종로소식

막다른길 숨통뚫기

自公有花 2014. 3. 31. 15:06

막다른 길 숨통길 뚫기 (테라스로데오거리정비)

 

 

종로는 도로도 골목길도 꽉 막혔습니다.  종로는 유럽처럼 조선왕조의 우마차용 도로들이 주택가 곳곳에 그대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상가지역 주택지 할 것 없이 도로가 좁고 화장실도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골목에 외지차량이 들어가서 오도 가도 못하고 갇히기도 하고 범버가 글키기도 하고 겨우 겨우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화재가 나기라도 하면 대책 없는 곳 이지요  시내 휘황찬란하고 번듯한 건물 바로 뒷골목도 화장실하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된  예지동 숭인동 수송동 곳곳이 구도심이라 그렇습니다. 

 

앞에는 번듯한 고층건물이 있지만 조금 뒤골목 엔 화장실 하나 없고 길도 잘 못 차가 들어가면 오도 가도 못합니다. 오랜 불법건축물들이라 독하나 두고 쓰든 화장실을 개조한 경우 정화조가 없는 경우도 있고,(주정차) 대책 없는 단속은 수입이 아닙니다.

 

 

꼼짝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전과자만 양산하는 단속은 대책이 아니며 그런 수입은 수입 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도심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면 역시 주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음이 화장실이구요 그래서 횡단지하도를 개설하면서 화장실을 대량 확보해줘야 합니다.

 

서울 종로는 대로변을 벗어나면 대부분의 길은 좁은 골목길로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좁다 보니 길거리 주차의 경우 따로 공간을 만들지 않는다면 차량 통행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좁은 길의 주차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해결하지 않고 단속만 해서 수입을 올리는 것은 고쳐져야 합니다. 

 

 


구도심 개발이나 도로의 확장은 “100조원이 있어도 100년이 걸려도 해결 될 수 없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종로구 예산은 2.900억에 불과 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좁은 토지를 소유한 지주들은 보상금을 받겠다는 기대치는 너무 높습니다. 한마디로 100조 원이 있어도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토끼는 한 마리밖에 없는데 배고픈 악어는 너무 많아서 입을 벌려도 굶주린 악어들이 어떤 경우에도 배를 채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코끼리에게 비스켓같은 종로구예산 때문에 행정은 개발을 포기하고 단속으로 흐르게 됩니다.


지하주차장을 대규모로 개발해서 차량적재를 지하로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골목길 막다른 길이나 병목처럼 좁아진 도심 내 도로는 개인들은(이해관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공공인 구청이 해결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꽉 막힌 막다른길의 숨통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도심 내 모든 도로를 확장하려고 하기 보다는 막힌 곳을 우선 뚫어서 교통수요를 고르게 분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도심 막다른 골목길을 우선 조금만  뚫어면  들어간 차량이 흘러 나갈 수 있게해야  합니다.  이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21, 테라스로데오거리조성(반고가+승용차주차장)

 

과도한 개발제한을 풀어 주민편의를 높이고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생산적 개발로 유도하고 테라스로 로데오거리를 5곳에 품격 높은 테라스형으로 건설하여 종로구가 하나의 휴식공간인 카페처럼 품격을 일류화 하겠습니다. 보행전용 테라스데오거리,(승용차전용주차장)를 건설하겟습니다. 차도와 인도접합부분에 도시공간을 재창조 하겟습니다.

 

 


1)삼청동테라스로데오, 상청동길 (동십자각R~ 팔판R ~ 감사원 R ) 삼청동 보행전용 로데오거리조성
2)북촌길테라스로데오거리, 북촌 5길 (국립현대미술관 ~ 정독도서관 R ) 북촌 전통관광 (반고가)로데거리
3)대학로테라스로데오거리, 대학로 (혜화역 1번 ~ 4번 ) 대학로 (반고가)로데거리
4)동대문종합시장테라스로데오거리, 동대문종합시장 (기업은행 ~ 메리어트호텔) 흥인 (반고가)로데거리
5)지붕로테라스로데오거리, 지붕로 (동묘멱1번출구 ~ 롯데캐슬 앞 ) 동묘 (반고가)로데거리
6)왕산로테라스로데오거리, 왕산로 (신설동 ~동대문까지 상습 정체구간)왕산 흥인(반고가)로데오 화이트거리 조성

총6개 테라스로데오거리를 조성 연장 약 20.1킬로메타 세계 최초로 자동차위에 보행전용 반고가를 건설하겠습니다. 파급효과 총 주정차 불가능지역에 약 6.000 대의 승용주차장 확보 보행편리 지역상권의 활성화, 승용차 전용주차장과 보행전용(반고가)를 건설하여 상습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보행전용 도로에는 화단과 산책벤취를 설치하여 산책로 곳곳과 이면로 올래길등등과 충분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소형파라솔과 벤취를 설치, 교통흐름을 크게 개선하겠습니다.

 

구도

 

심에 대량 주차장을 확보하게 되면 구도심의 개발제한을 풀어줄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구도심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키겠습니다. (소요예산 970억원 4단계 단계별건설)구도심 도로를 정비하고 인도위에 보행전용 산책로를 건설하고 아래는 승용차 전용 주차장으로 만들어 구도심에도 주차장을 배로 확대하고 교통흐름은 배로 높이겠습니다.


자료보기:불법 주정차는 교통정체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서울시내에서 주정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4조3565억원(2012년 서울연구원 자료)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와 있다.

 

제 17 관광 종로(놀이 역사 문화)

종로는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조선 왕조의 5대 궁궐중 4개가 소재하고 600년 수도 역사가 숨쉬는 곳입니다. 거쳐만 가는 외국인들 아이관광에서 4개 고궁을 하나로 연결하고 도보여행지로 여러 유적들을 돌아 볼 수 있게 하나의 길로 연결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의 통일된 관광 도로를 만들되 코스를 여러개 만들어 다양한 시각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곳곳에 있는 외국 대사관 부근을 각국의 문화를 수용관광자원화 축제 놀이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종로에 관광을 위해서는 도보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도로를 정비하고 낙산 바람의 언덕을 개발하며 하나의 원으로 관광 중심을 정비하고 6~7개의 코스로 정비하고 대사관과 고궁 여러 유적들에 더해 문화 행사와 놀이 행사를 축제로 개발하고 상인들이 특화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KBS

MBC같은 방송사들은 사극을 촬영하고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이루어 존재 시켜야 합니다.  

 

일시적인 거쳐가는 관광에서 놀고 쉬고 함께하며 특히 각국 대사관부근을 관광지에 편입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전시 홍보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 위에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상인들이 함께 놀고 즐기며 생활하게끔 놀이를 가미하고 제품을 가미하여야 합니다. ( K~팝도 좋고 전자 자동차 전시도 좋고) 곳곳에 우리의 놀이와 문화를 관광에 넣어서 하나의 우수한 문화를 생산해야 합니다. 

 

종로가 종로의 위상 수도 심장을 되찾게 될때 우리 한류는 세계로 진출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놀고 마시며 쉬는 관광 한류와 함께하는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수용하는 우수한 문화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창조적으로 상인들을 우대하고 제조업자를 우대하며 배우와 예술인들을 우대하고 시민들을 존중하는 종로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용광로 같은 힘을 만들어 내어야 합니다.  공무원들 종로구청장은 이들 창조자들을  위해 전력으로 돕고 도와서 아이디어와 문화를 싹터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전에 보지 못한 관광의 혁신을 이루게 됩니다. 세계사에 길이 남을 종로 관광이 될 것입니다.  옛것을 단순히 보여주는 관광이 아닙니다. 보여주고 함께 놉니다. 함께 쉽니다. 그리고 새로운 문화를 함께 창조해 나가는 현장으로 살려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의 아이디어를 담겠습니다.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

 

종로 주변은 민박과 게스트하우스로 카페로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만들 겠습니다. 이런 것은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오직 열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종로 소득 4만불 아주 빠른 시간안에 넉넉히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종로의 가치를 올리도록 ㄴ노력하겠습니다. 관광은 이런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으로 미래의 문화를 창조하는 현장으로 만들겠니다. 누구나 세계인이 한번 와보고 놀고 싶은 곳으로 가치를 창조하겠습니다.

 

 종로주민 여러분 예산은 최저로 최고의 아이디어를 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업터전을 만들겠습니다. 지금처럼 접근이 불가한 고궁이 아니라 여러분의 생업터전으로 관광을 밥상위에 올려 놓겠씁니다. 미래와 현재 과거를 연결하여 억지로 관리하고 돈으로 관리하는 공무원들의 관광자원이 아니라 여러분의 관광자원이 우리 후손들까지 즐기고 활용하게 하겠습니다.  

 

배영규 종로구청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