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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급락, 1조3천억 손실

自公有花 2013. 12. 21. 20:31

미국의 양적 완화(중앙은행 채권매입 시중자금 공급조치)축소 결정으로 금값이 급락, 한국은행 보유금 평가 손실이 1조 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답니다.(12억 5639만달러)

 

한국은행은 외환보유고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3년간 금보유를 지속적으로 늘려오다가 평가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답니다.

 

환율 주도국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위험한 것입니다. 달러를 보유하거나 금 을 보유해도 별반 위험에 대비할 수단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외환보유를 정부에서 우리기업들이 잘 활용하게하는 허가와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해외 건설이나 플랜트 산업진출에 금융으로 적극 활용하거나 국내산업 장단기 미래산업 고도화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은행은 금값이 폭락해서 입은 손실은 폭락한 금값을 금매입으로 기회로 판단했으면 합니다. 손실에 방어적으로 대처하면 손실은 만회가 안되겠지요

 

폭락 했을때 대량매입으로 위험을 분산시키면 좋겠는데 쉽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