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
새누리당은 22일 대선공약이었던 기초단체장.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철회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하는건 당연한 것이 아닐까, 공약을 폐기하리라던 기류 그대로 였다. 공천 때 한대목 잡는 것인데 공천포기라는 게 말도 안되는 것이겠다.
공천때 돈 보따리 싸들고 다녀서 공천받고 당선되어야 일반인이나 돈 없는 사람들은 정치 부근에도 못 오게 가이드라인이 되기에 부자정치 경제가 탄탄해질 수 있다는 점도 반영된듯 하다.
가뜩이나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불신받고 있어 대선불복현상이 조금식 눈덩이 굴리듯 커져가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근본적으로 야권은 공천 공약포기를 ' 사기' 라고 몰아 부치고 있는데 사실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뭐가 아쉬워 공약같은걸 지키겠나?
당원들과 시민들이 들고 반발하겠지만 며칠만 지나면 다 잊어 버린다는 교훈이 있다. 그러니 공약을 지키려고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총이 되었다.
국민들도 상대에 대해 배려하거나 존중은 아예 생각할 수 없고 정치인들을 전혀 믿지 않는다. 돈 공천주고 매관매직 한 것 같은 의원이고 단체장 의원들에게 존경심이 간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다.
의총에서 공천폐기 수순에 들어간 모양이라고 하고의원들이 정말 자신들을 이익을 위해 열심히는 일하하는 모양이다. 그래야 후 일 자식들도 대를 이어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않겠나,
지자체 당선자들이 선거로 삼분의 일이 유치장 구치소에서 있는 돈 공천문제 때문에 그나마 현제도가 유지 될 수 있는 것은 다행일지도 모른다. 기어 나오면 뭐가 터질지 불안한데 쳐넣어 두고 또 챙길 수 있는 선거철이 돌아 왔다.생각하겠지
국회가 쪽지 예산으로 자신지역구 이익챙기고 연금만들고 열심히 하기는 하네.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정치가 공공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군림에서 의무를 이행할 때 가능할 것이다.
당원들과 각지역에서 돈 공천을 막아보자는 반발로 23일오후 2시 국회앞에서 공천폐지 시위가 있고, 공약이행 기자회견들은 있따르고 반발 거세지만 의원들 이익앞에는 별 수 없겠다.
국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니 각종 시위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불복하는 시위 현상도 줄어들 수 없다. 지자체 선거에 당내 인물인 국회의원을 차출하다보면 낙선이 될 가능성도 높다.
식민지배로 빈부 격차가 많아서 정치가 경제논리로 영향받아서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심화 시키는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산적한 문제들이 민주적으로 해결되지 못 하고 오직 돈으로만 해결되는 사회이니 국가의 공동체의식은 없어진 것은 당연한 결론이되었다.
돈 없으면 마지막 방법이 데모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나라에 한 목 잡아 챙기는 게 장땡이라는 풍조른 나무랄 수 없다. 야권이 사기라고 외치면서 속내는 똑 같지 않을까, 하는 수 없다면서 따라만 가면되잖아
정치가 돈 없는 후보들도 들어가는 구멍을 막고 있으니 정당에서 공천받은 군림은 당연하고 서민들 이야기를 듣는 정치는 없게된다. 국민이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서민들은 거짖말 공약을 당연시하고 자신들을 위하는 시늉만 해줘도 몰표를 찍어야 하는 수 외엔 방법이 없어 보인다.그 만큼 지도자들이 똑똑하다. 아니 돈 없음 정치 못 하게 해놨으니까
국가라는 공동체가 약속으로 지켜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 물 론 약속을 내팽겨쳐도 최후의 법과 공권력으로 까라면 되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공동체가 약속으로 유지 되면 좋은 것이다.
거짖 표를 빌리기 위한 공약인줄 알면서도 찍을 수 뿐 선택의 여지가 없고, 그렇게 국민이 맏긴 정부이니 약속을 지킬 이유도 없는 것이겠지, 그러나 공약폐기 신중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