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한길 선거구도바꿔
이번 안철수 김한길 합당합의로6.4 선거에서 선거구도의 주도권이 야권으로 넘어 가고 있다.
영남 특히 경남에서 야권이 바람 몰이에 성공할 확율이 높아졌고 호남에서도 야권이 선전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에서 야권의 방어가 무난하게 되어 박원순 시장의 수성이 가능해졌으며 기초의원들 대부분을 야권이 차지하게 될 것으로 안철수의 차기 대권구도가 힘을 받게 되었다.
반면 여권은 2기 집권에 따른 다음 집권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져서 야권이 선전하게 되었다.
여권이 10년 집권하게 되어 야권에 정권교체 명분이 설득력을 갖게 되었고 현재 경남출신이 정권요직을 차지하고 있어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경남의 야권으로 권력이 이동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단, 충청권은 여당이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여당이 지자체선거에서 기대이하의 참패를 하게 되어도 크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집권 여당의 탁월한 영도력이 야당의 공세를 충분히 차단하고 안정적인 국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외교와 국방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두고 볼만 하다.
실세의원들이 미국 중국 일본과 대립하고 간첩으로 몰아서 대한독립국의 위세를 만방에 드높일지를 지켜볼 만하겠다.
지자체선거에 참패를 하게되면 여권은 통일정책에 올인하게 될 수 것이다. 무엇인가 성과를 내기 위해 접근하기 쉬운 것이 대북 관계가 된다. 특히 북한이 곤경에 벗어나고자 하는 것을 활용할것ㅡ
여당 지도세력이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들로 지자체 대부분을 야권이 석권하게 된다면 중앙정부는 더욱 통일대박에 올인하여 이산가족문제에 매달릴 수 있다. 그만큼 통일은 빨라질 것이다.
하부 하드웨어 격인 근로자들은 충성심과 부지른함만 있으면 되지만 지도층 소프트웨어 역할은 물정에 밝아야 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되어 있어 난맥상이 이어지는 것이라 시간이 약이다.
(크크)안철수김한길 판세바꿔
서울에서 박원순의 수성이 가능해지고 기초의원들 대부분을 야권이 차지하게 될 것,
여권은 2기 집권에 따른 다음 집권은 사실상 어려울 것ㅡㅡ
따라서 안철수는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확율로는 약70%정도는 될것
박원순시장은 영명한 머리가 있어 차기 대권에도전하지 않을 가능성 높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닭쫒든 개지붕쳐다보는 상태 않되려면 분발해야
일단 김무성이 잘하는편이지만 지켜봐야ㅡ
야권지지자들 저주중단할듯ㅡㅡㅡㅡㅡ
안철수가 그래도 한 몫은 하고 있고 경남의 대권 대망론이 현실화 하게 될지 두고 볼만하다.
ㅡㅡ역시 막걸리 한잔하면 술술 글이 나오네
20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