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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대륙,임진왜란

自公有花 2014. 11. 11. 13:38

잃어버린대륙 임진왜란,

 당시 유교사상에 편향된 시대라서 명분을 중시하는 역사의 정리였고, 배설을 배신자 비겁자로 일본의 시각으로 정리했음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임진왜란의 이해 득실을 살펴보면 누르하치와 맞먹든 여진족 니탕개를 제앞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립장군이 전사함으로 만주대륙을 상실하게 되었다 (살아있다면 여진족 정벌을 물어보고 십다)

 

배설의 '침략군 상륙 전 심해섬멸'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대마도주 종의지와 무장 평의지를 회유하지 못해 대마도를 영원히 상실하고 말았다. 

 

배설장군이 부산상륙전 심해 수중전이 받아 들여 졌더라면, 대마도의 운명이 바뀌었을 것임에도 당시 동인 조정과 군수뇌부는 오히려 군권을 찬탈하고, 역모로 몰아 희생시켰다. 

 

침략군을 심해에서 섬멸하고 대마도의 수복을 하고자했던 배설은 적장 평의지를 무계진가지 추격하였음에도 비겁자로 명량영화에서 왜곡되어 분노마저 느껴진다.  

 

배설은 역사와 당쟁의 희생물일 뿐,  배설은 구국의 영웅임에도 동인군부는 쿠데타를 통해 제거하고 누명을 씌워 임진왜란의 진실을 역사에서 묻어버렸다.

 

모든 무장들이 일치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하였더라면, 임진왜란을 통해 만주대륙과 대마도영토를 잃어버리진 않았을 것이다.

 

너무도 치졸한 음해와 모함에 탐닉하여 권력을 추구한 당시 지도층은 비난받아야 했음에도 전쟁책임을 모면하기위해 여론몰이와 조작으로 역사를 왜곡하였으니 통탄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밣혀보고 싶다.

 

김배영규2014.11.11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