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
명량, 역사 왜곡과 진실
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
역사 소설을 쓰면서,
명량, 역사 왜곡과 진실
잃어버린 대륙, 역사 소설을 쓰면서,
일러두기
1)역사적 사실에 가능한 충실하고자 고전사료들을 충실히 검토하였으며, 이야기 전개를 위해 글쓴이가 지어낸 부분도 있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2)임진왜란이라는 역사 앞에서 당시 유교가 금지한 사상과 억압을 훌훌 털어내고, 현대적 자유로운 가치관으로 역사를 해석하고자 하였기에 이글은 역사 소설로서 읽혀지기를 바란다.
3) 명량, 영화에 있어(소설) 창작의 자유란 이름으로 가해지는 역사왜곡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수출을 통해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당연히 일본이 되었을 나라라는데, 동의 할 수 없다.
4) 명량, 영화가 단순히 배설이란 인물만을 왜곡 곡해한 것이라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국사가 일제가 쓰준 것에 베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 '역사의 울음'에 대답하고자 노력 하였다.
5) 고전이 특정한 목적을 가진 '징비록' '고대일록'같은 고문은 역사적 사건일지의 비교교차 분석을 통해 왜곡 과정을 밝히고자 했다.
6) 영화라는 문화 현상에서 역사 왜곡을 연결시킬 필요가 있느냐? 왜곡된 역사의 문화는 일반인들은 완전히 사실로 여길 수 있다. 문화와 영화의 소비자는 역사학자가 아니라 돈을 내고 영화를 감상하는 소비자이기 때문에 역사 소설은 역사적 사료의 비교 교차 검증을 통한 진실발견이 있어야 한다.
2014. 11
지은이: 김배영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