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남자 여자 그리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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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여성은 남성과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이다. 두발로 직립 보행하면서 보이게 된 성기를 여성은 숨기고자 하고 배란일 또한 드러나지 않는다.

 

긴꼬리원숭이는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유일하게 털이 없는 부분이 생식기이다. 인간은 반대로 유일하게 털로 감춰져있다.

 

인간 여성의 몸은 성애의 대상이 되도록 남성의 욕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창세기에 그려져 있다.

 

 

영장류의 수컷이 차지하는 지도력 통치력은 성에 의한 뇌의 작동이다. 인간 사회 통치 지도력이란 남성적은 성의 작용으로 알려져있다.

 

성욕 그것이 곧 통치력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