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대륙
아베 총리 사죄하시오!! "이순신도, 전임 원균도 시마즈 요시히로 졸개한테 죽었어. 공정하게 영화를 만든다면 시마즈 요시히로의 영웅담이야" "NHK 다음 대하드라마로 시마즈 요시히로 만들면 한국이 어떻게 될까?" NHk에 일본인들이 댓글로 시마즈 요시히로 장군을 대하 드라마로 만들어라고 압박하는 댓글 폭주합니다. 심지어 시마즈의 후손인 이토 히로부미를 대하드라마로 만들어 한국인의 코를 납짝하게 눌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구요 일본의 명량 영화에 대한 댓글 점입가경이네요. "당연망할 나라 한강에 기적을 선물했다?"
사실 시마즈 요시히로나 이토 히로부미가 등장하면 한국으로선 안중근밖에 대책이 없습니다.시마즈 요시히로의 교토 12만6천개의 코무덤 일본 전역에 산재한 코무덤이 한일간 임진왜란 전승을 주장하는 팽팽한 증거인데요 이게 시마즈가 등장하면 크게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코무덤 자체는 어떻게 보면 조선의 승리라고 주장할 증거이기도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시마즈의 졸개들 소총에 전사했다는 것은 난중일기에 있는 빼도 밖도 못할 증거가 됩니다.
하여튼 한국으로서는 무조건 무대포로 승전이라고 목소리만 높이면 된다는 풍토인데, 일본은 이를 혐한론으로 까뭉게고 나오죠, 한국 역사학계의 자주적인 논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명량 왜곡과 진실 잃어버린 대륙은 일본어 주장을 일거에 되엎는 자료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습니다.
잃어버린대륙(임진왜란)에서 한양 전쟁상황 종로의 상권을 자세히 묘사한 최초의 다큐 역사물 이죠? 인도와 중국의 점령이 당시 조선시대 충분 했음을 전투로 증명해냈습니다. 물론 일본을 패망시킬 충분한 국력도 입증했고요
상권에서는 전체 임진왜란의 전개과정과 전투를 다큐로 편성하여 임진왜란 전 전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했고 당시 풍습과 사회상을 최대한 반영한 최초의 작품입니다.
하권에서는 부산에 침략후 상륙 도하하는 적들과 치르진 약 20회전을 실감나게 일본측자료를 참조하고 포르투칼인 종군 기록을 참조하여 다큐화 하였습니다. 기존의 변방전투 장면이 아니라, 부산항 상륙 일본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다큐화 하였습니다.
국조보감, 선조실록, 징비록, 연려실기술, 난적희찬, 제조번방지, 매창집, 프로이스일기, 경상지, 평양지, 경상순영록, 백사집, 선조수정실록, 이운용비문, 해소실기, 현무공실기, 난중일기, 고대일록, 난중잡록, 자주민보,엔하워키미러, 나정언의치보, 일월록, 광해군일기, 권율장계, 유형의 행장, 선조조 고사본말, 등암 처사藤庵處士 묘, 무예도보통지, 정만록, 경국대전, 등암집, 손자병법, 창의유록, 대구시사,大邱市史, 대구읍지,大邱邑誌, 진주서사, 원전徐思遠傳, 검간집, 진사일록, 충무공장계, 명나라자료 명신종실록, 마동의보고, 항왜연의, 일본자료 이삼평비문, 구로다가보, 가토행장기, 왜교진병일록, 프로이스의 일본사, 정한위략, 케이넨일기, 조선전역해전도, 그 외 일본과 한국의 자료에서 많은 부분을 가능한 그대로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그 외 중요 연대표와 주요 쟁점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고전 자료에서 대부분 인용하였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조선의 지형지물들, 왜군의 북진을 막아 내었던 금오산성 추풍령고개 광양항과 미적도 망덕포구 김억추 장군을 도와 함포 전을 성공한 명량의 울돌목, 부산항에서 평양에 이르는 전선에 피 흘린 처절한 전투를 도와준 이름없는 잡초와 아름다운 꽃들에 고마움은 뼈에 사무칠 정도로.....
조선의 강토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이름없는 백성과 의병들 관군과 장수들 산하에 피었던 진달래 산수유 국화 민들레 칡넝쿨 쑥부쟁이, 여러 곤충과 동식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나라의 위기를 구한 고마움은 잊히진 않는다.
米紙ワシントン・ポストのインタビュー記事に関し,
아베ㅡ미국ㅡ상하원ㅡ국회연설☆일 미 동맹확인 가쓰라테프터 시대복원?
군고구마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잃어버린 대륙 "중국 인도 그냥 먹을 수 있었는데" 배세루 장군의 기억을 도리켜본다. 중국 인도를 먹고 오사카도 먹을 생각을 못한, 선조와 류대감,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시마즈와 전투중 전사는 않타까운 한민족 웅비의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닐까?
조선 수군 특히 경상 우수군의 진취적인 용맹을 역모로 ㅇ몰아야 할만큼 정권을 위협했단 말인가? 하긴 임진왜란 7년 전쟁 대부분을 경상도에서 싸웠으니 줄기차게 저항하는 경상군대가 전체의 약 9할이나 될 정도이고 왕과 조정과 다른 전투의지를 가진 금오산 황지란? 황제 탄생신화 자체가 역모에 해당하고 중국과 일본을 넘보는 것도 전쟁의 장기화를 의미하는데 류성룡의 반대는 충분히 이유가 된다. 군고구마를 구워먹듯이 단김에 대륙을 먹었어야 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