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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쇄, 옆에서 지인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옳바로 도와줘야

自公有花 2016. 11. 2. 19:58

열쇄 오늘 의정부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

열쇄구러미가 없다.

이디서 잃어버렸지?

이제 치매끼가 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않난다.

이래 저래 걱정하다가 동묘역 2번 출구에 일 끝내고 돌아와서 보니

오토바이에 열쇠가 그대로 꽃혀있었다.

 

얼마나 반가운지,,,,,

전에는 지갑을 통째로 전농동로터리 차안에서 잠깐 사이에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종로 대로변에 하루종일 열쇄 꾸러미를 둬도 그냥 있었다.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손해가 없다.

당장은 간을 빼줄듯이 하지만,

언제나 나쁜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눈만 잠깐 돌리면 집어가 버린다.

그러나 종로 사람들 서울 사람들은 하루종일 대로변에 두어도 그냥 그대로 둔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구멍가게도 혼자서 운영되나?

옆에 있는 지인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옳바로 도와줘야 되는 일이 무탈한 것이다.

전농 사람들은 천성과 본성이 공사 구별이 모호하고 남에 것을 자기것으로 옮겨 놓고서는

쬐끔 도와주고선 고것으로 낚씨질 한단다.

심뽀가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