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망언과 친일식민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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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망언과 친일식민지배

自公有花 2018. 2. 12. 20:50

NBC 담당자들이 한국에 와서 보고 느낀게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미국하고는 전혀 다른 나라란 것은 사실이다. 미국인들은 흔히 한국이 미국과 유사한 나라로 착각하는데 실상은 전혀 미국과 다르다. 미국은 관료들이 월급이나 보수가 적고 민간 기업들에 보수가 몆배나 되기도 하고 천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더많이 받기도 하고 ....

한국은 정치제도도 일본식이고 관료주의도 일본식이고, 아니 일제 식민지배시대 형식이라고 하는게 정확하다.

기업들의 뿌리도 일제 시대에서 기반을 잡은 기업들이 많고,,,

기자들이 한국이 일본을 따라하는 것에서 망언이 나온 것일까?

미국은 그리스도교가 중심이 된 자유로운 나라이고 관료들이 천대 받는 나라라면 한국은 적어도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미국같은 나라는 분명 아니다.

검찰과 경찰 판사가 만드는 관료형 국가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적은 보수로 살기 힘든 나라라는 것에서,,

기자들이 아마도 한국의 상류층을 만났을 것이고, 이들로부터 들은 지식이 친일 숭배 일제 식민지 숭배하는 사람들만 만났을 것같다.

실제로 우리 나라 상류층은 일제식민지배 당시의 제도를 옹호하고 그 덕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기자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인가?

정치 경제 법률 전분야가 미국식은 무뉘만이고 그속으로 들어가면 일제식민지 시대의 잔제들로 채워져 있다. 그러니 상류층에서 일본 숭배는 당연한 것이다.

검사 판사 경찰제도도 미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판사도 국민이 임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에 더해서 배심제로 아예 결정권의 부분도 국민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재판이나 법률제도는 로마시대의 그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에 더해서 악랄한 식민지배의 유습이 대부분이다. 삼성 이재용 재판이나 나아가서 대부분의 재판이 유전무죄 판사 검찰들의 판결이 전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이끌고 가는 제도란게 그렇지 뭐.. 로마시대 후기를 통과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시대에는 기독교가 저항했는데,, 그게 양심이라면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그런 기백도 양심도 있는지 알수 없다.

세 모녀의 비극은 아버지의 5년간 암투병으로 많은 빚을 남기고 자살한 후에 세모녀를 곤경에 빠트렸다.
영국 서독 덴마크 같이 무상의료 사회였다면 엄마는 백내장을 치료받고 근로현장에 투입되었을 것이고 막내도 신용불량자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국은 일본이 만주에 세운 괴뢰정부(북중국)에서 반공을 국시로 한 것에서 모방한 세계유일의 반공 공화제로 복지는 권리가 아니라
선별적 시혜대상으로 보고 '낙수효과' 고소득층 소득증가는 소비 및 투자확대로 이어져서 저소득층에도 시혜가 흘러간다고 보기에 장시간 노동과 저임을 당연시한다.

즉, 돈많은 토지 과점자에게 세금을 퍼주면 그돈이 흘러 흘러 빈한한 자에게 흘러 간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전혀 이유없이 십원한푼 흘러보내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다방이나 찾집 노래방 성매매 이런걸로 돈일 돌기는 한다. 이런 성욕을 통해 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부분이 있다. 이게 일제 식민지배 시대의 위안부 경제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현상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성매매 여성들은 미국에서는 처벌을 않하고 벌금 500불 내외를 부과하고 바로 훈방 귀가 시키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낙수 효과로 돈많은 사람에게 빌붙어 살아라는 경제를 하면서도 법에서는 엄청나게 전자발찌를 채운다니 뭐 해가면서 공갈과 실제 처벌이 엄격하다못해 반 죽이는 것이다. 성매매에 걸리면 인간 이하로 만드는 게 우리나라 법이다. 미국에서는 돈벌기 위해서 한 여성 성매매자는 처벌이 없고 벌금이지만, 성매수자에게는 엄격하게 처벌한다. 돈을 가지고 인간에 성을 매수하려고 한 범죄에 엄격하다는 점이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사이비가 많고 진정한 종교인들이 적다 미국과는 이런점에서도 다르다.

종교인 과세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과 부처님은 당시의 법과 제도에 따라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백성(민중)을 구원하려고 이세상에 오셨었다. 당시 백성을 기만하여 노예로 부리는 수단이 바로 세금이었던 것이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는 세속의 형리(판 검사)가 다스리는 세상(법치)이 아니라 인간이 이성을 가지고 다스리는 나라인 것이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로 신에게 구원받는 존재인 것이다. 형리가 다스리는 세상이 되어 신앙활동에 세금을 메기겠다는 것은 결국은 신에게 세금을 메기는 것이다.

어째튼 국민 대부분은 일제 식민지 시대를 증오하고 반대하면 일제의 잔재를 지금도 벗어 나지 못하고 노예상태로 있기에 분노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관료들과 재벌들 토지를 과점한 일제 후손들 이게 우리나라의 지배 세력인데 이들을 만난 기자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미국 신문사에 댓글도 많이 달고 불매 운동도 해서 다시는 망언을 못하도록 입을 막아야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문제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