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자전거 타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현장 효성현장 호반건설현장 SK건설 삼성 레미안 현대건설 대우푸르지오 등등 현장에서 일했었어요

 

5월에는 용산 삼각지 역사부근

서울시 청년주택 제1호 사업 2800세대 삼부토건 (삼부지질) 현장 소장으로 매일 땅만 팟는데 솔직히 정말 지겨웠어요. 노가다 하는게 챙피해서 친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패이스북에 한 번도 올리지 않았었어요^^

 

일끝나면 만나자는 사람들 피해서 등산복에 밀집모자 쿡눌러 쓰고 개천을 따라 자전거로 양주까지 이골목 저골목 페달을 밟고 또 밟고

즐겁고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정말 권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