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중반에서
●나는 월5000만원 벌겠다 맹세하시오●
나는 매일 그렇게 직원들을 다그치는 하루 일과가 되었다.
최소 5000만원은 회사에 벌어서 주고 1000만원이든 받아서 8월을 마무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우리회사와 한번 인연이 된 고객은 평생 고객이 됩니다. 일단 고객이 우리회사 고객이 되어야 성장시키고 부자를 만들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 고객도 아니고 그런사람은 멱살잡고라도 끌고와서 직원으로 죽도록 무지막지하게 일 시키라고 주문한다. 직원추천해서 재기시켜 우리회사의 평생고객으로 만듭시다!!고 외치고 열심히 일시키고 돈을 일한만큼 주라고 지시했다.
규정 그런거 다 무시하고 능률을 올리라고 다그치는게 내 일이 되었다.
예전 정당생활할때 SNS전사들을 양성할때도 그랬었는데, 드루킹 사건의 주인공들을 볼때마다 많이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의도 신동아 열심히 가르킨 보답이 자해이냐?
노회찬의원 자살을 볼때도 말못 할 사연을 아는 많큼 않타까웠다. 나는 돈벌어 잘살아라고 그렇게 말했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평화대사 페르난디드가 찾아왔다.
예전에 국제고아들을 위한 기부에 대해서 이번달에 기부금을 줄였는데, 사실은 한국서 수천억원대 재산이 있는 선배가 자신은 평생 기부를 해본 적이 없었다면서 자신도 나처럼 기부를 하고싶다면서 6000불을 기부하겠다고 해서 고마운 맘에 앞으로 함께기부동료가 되자며 대통령 상 수상자로 1월 끼워 넣어 추천해 주었었다.
20년간 나에 기부 흔적의 뒤에서 나에게 기부한 선배라고 공적서에 넣었던 것이다.
수상을 받은 후에 6월에 와서 선배는 자기이름으로 된 기부 영수증을 갖고 싶다고 내가보낸 외환영수증을 자기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했었다. 은행에서는 한번 보낸 영수증을 변경할수 없다고 했다. 선배도 기부한 흔적을 남기고 싶어 기부를 했었다면서 자신에 기부흔적이 없으니 아우만 천사소릴 듣고 자기는 큰맘 먹고 한달이나 고민해서 기부를 했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기부는 후회한다고 했다.
내가 기부한 영수증을 일부 줄테니 선배 것으로 사용하라고 했더니 자신이 평생 처음으로 한달을 고민해서 한 기부를 그렇게 할수 있냐면서 기어코 자신에 이름으로 기부한 영수증을 구해달라고 요구했었다. 꼭 내가 착복 한 것이냥 하길 래~근데 은행에 보낼때 실명제라 이름변경이 불가했다.
하는수 없이 실망하는 선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기부금을 환불해주었었다. 최근 유니세프의 기부금 횡령등의 뉴스보도로 기부할 마음이 바꿔었다고 말하는 선배를 설득하기보다는 내가 기부취소를 받아들여 환불해서 물어주었었다. 나도 평생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아서 기부를 한 것은 이것이 첨이었다. 나에 신조가 나의 노동으로 번 신성한 돈으로 기부를 한다는게 나에 신념이었었는데 내가 선배의 유혹에 넘었갔던 실수를 후회가 되었다.
결국 최근에는 몆개월 일도 없었고 기부금 환불도 해주는 어려운 상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생활비와 기부금을 줄일수 밖에 없었다. 기부금 축소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독일 민요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조만간 정상적으로 기부를 하겠다는 약속도 해주었다.
나는 젊은시절 전주와 군산에서 보냈기때문에 눈치가 빠른 편이다. 아! 상을 갖고 싶어서 한 선배의 계책이었구나! 알써 하고 그래 기부한걸 아깝게 생각하니 싫음 그만이지, 았사 상이 탐났구나 명예에 탐했구나! 기부는 수단이었구나! 내 실수였어니 환불해주고 내가 조금더 일하면 되는 것이다. 잠깐 어려움이야 견디면 되고 우리의 머리를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회사에서도 직원들을 세차게 일시키고 돈을 더줄것을 지시하는 괴짜가 되었다.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입장에서 관리할 것을 주지시키고 깨닿게 하는게 일과가 되었다.
최근 부쩍 내가 유명해졌는지보다 별별 희한한 일이 생긴다. 루킹의 너희들 SNS그래 사용하지 말거라! 찬물에도 순서가 있는법이고 나는 너희들 마니도와줬다. JTBC를 열시미 봐라! 내가 정말 결정적인거 많이 크게 도아줬었다. 후생이 가외라고 생각했더니 유니세프의 좋은 일하는거 보도는 안하고 쬐끄만 비리를 보도하누거 장난이다.
나는 비난과 시기 모함을 즐겨야 할 만큼 유명해지는거 정말 실지만 너희들이 그래해준다면. 유명해지고 싶지는 정말않지만 뭐 마구 방향없이 쏘는 기관총에
방법이 없겠지, 나는 이런 행태가 너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