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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청춘부럽고, 이순재형님과 친구같아요

自公有花 2019. 4. 17. 07:54

 

 

 

 

 

 

인기연예인 최수종의 청춘의 미모가 부릅네요 나야 13세 때부터 공장생활로 일찍사회에 참여한 관록이 연예경력60년 이순재 형님과 비교해도 내가 더 늙은이 꼰대로 보입니다.

 

같은 또래인 유명연예인들은 나를 보면 백퍼센트 고개를 꾸벅 절하는게 당연해졌고

사실 사회경력으로 말하자면 이순재형님과 소주를 대작해도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어제저녁 연예계 최대 단체총무가 간곡히 저녁을 같이하자고부탁하길래, 나는 일에 묻혀사는데, 방송국 일이나, 그런거 유명 엔터테이먼트 기획사 돈잘버는게 그래 부럽냐?

이름만 거대하고 돈 잘벌지 장자연사건 못봤나?

그게 매춘업 하는 포주와같은 건데, 그게 그래 부럽다냐? 돈 없으면 그래 불편한가?

 

 

열심히 충실히 살면되지, 나는 17차려 전화를 못받았다. 그정도 유명하면 됐지, 더 욕심낼건 없다고 생각되고 그친구 더 뻗히면 포주같은 엔터테인 회장 될 것같아서 않만났다

내가 KBS MBC 같은 방송사 PD만나 밥먹을 일이 뭐있냐고, 지가 기획사 회장하고싶어 지랄이네, 그 정도 유명 연애인이면 만족할줄도 알거라, 나도 밥먹고 뚱사는 일도 바쁘고 해서 몽 만났어요!

 

 

유명 성형병원원장님께서 참고로 재벌 여회장님 성형해주신 분께서 무료로 젊어지는 주사 놔주겠다고 수차했지만 나는 고생많이해서 겉늙어버린 내모습을 고치고 싶지않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또래들에게 형처럼보여서 미안하긴 하지만 사회관록인데 어쩌겠나, 마라톤 금메달 챔프와 복싱 금메달 챔프가 동값이라고 최근 친구하자는데 사회경력으로 한참 형님임을 이해해야지, 막먹으려고 들이대는데 정말 고민스럽네요.

 

그냥 막먹자고 내가 해도 그들은 막먹지도 못하더라, 워낙 관록있게 머리도 벗겨졋지 얼굴도 적당히 주릅잡혀 있으니 그냥 꾸벅이 정답인걸~~~

 

13세에 공장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사회인에게 인기 좀 있다고 어린애같은 아들뻘 모습의 유명인들이 막먹어도 괞찬을까요?

(사진출처:연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