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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주택 비정규직 동일임금

自公有花 2020. 8. 2. 19:37





선진국에서 당연히 하는 것들인데, 이곳에선 이게 신기하게 느껴질정도로 근로자들 쥐어짜온지 73년 ~~~공공개발주택, 비정규직 저소득층에 공공요금 생필품 비용제공 당연한게 신기해진 식만지노예들의 나라를 만들어온 정치인들~~그들이 문제이다.
먼저 기본주택부터 살펴볼까요. 기본주택 정책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경기도 3기 새도시의 공공임대주택에서 30년 이상 살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적정 임대료는 내야겠죠. 기존 임대주택은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기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까지 대상에 포함합니다. 주택의 품질을 높여 주거복지만이 아니라 전체 주택시장의 안정까지 함께 꾀하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파격적인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겨레TV
비정규직 우대방안도 화제입니다. 내년부터 경기도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같은 일을 하는 정규직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게 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 지사는 기본주택 정책을 발표한 다음날 22일 페이스북에 “같은 일을 한다면 직장이 안정적인 노동자와 불안정한 노동자 중 누구한테 더 많은 임금을 줘야 하냐”며 “우리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불안정한 노동자에게 보수를 덜 주며 차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56051.html?_fr=tw#cb#csidx8830c78da79f3d59348b677ed825e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