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잘보자!
1]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28세 되든 때 의 일이다. 자신 은 단체의 성격을 모르고 신흥단체에 가입한 적이 잇었다. 당시 러시아는 사회주의 단체 가입에 대하여 사형에 처하는 법률이 있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영문도 모르고 체포되어 사형을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사회주의자로 체포된 수많은 사람들이 영하50도의 추운날씨속에 시베리아 벌판의 사형틀 기둥에 묶인 도스토예프스키는 주어진 시간이 마지막으로 딱5분이였다.
이때 도스토예프스키는 지난날을 더 열심히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눈물이 범벅이 되었다. 만일 다시 산다면 더 열심히 살 것을 후회하고 가족들에게 잘하지 못 한 일로 눈물을 흘릴 때 멀리서 한때의 병사가 하얀 손수건을 흔들면서 달려와서 극적으로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 다름 아닌 황제의 칙령으로 모두 사형을 중지하라는 명령에 의해서 살아난 것이다. 아마도 자신도 모르게 파업에 동참하고 촛불을 켜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2]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행동을 하는 자는 원래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마련이며, 남들이 모르는 지혜를 가진 자는 반드시 사람들로부터 겸손 하지 않다는 비난을 듣게 된다. 어리석은 자는 이미 이루어 진 일도 모르지만 지혜로운 자는 일이 시작되기 전에 알게 됩니다. -상군열전-
3]노자가 죽자 ‘진실’이 조문을 가서 절하고 나왔다. 많은 문상객들이 슬피 울고 곡하는데 반하여 진실은 태어 날 때가 되어 태어나고 떠날 때가 되어 떠나 는 게 인간이라 그리 슬프 할 일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서 슬피 곡 하고 운다”는 것을 알았다. 문상객들은 노자가 떠난 것이 슬픈 것이 아니라 속으로는 자신들의 처지가 슬프서 울었든 것이다. 지금 세상에 혼란속에 아우성치는 사람들도 그 때와 같이 자신의 처지가 어렵기 때문이므로 정치와 경제가 잘 돌아가야 한다.
4] “사마귀는 화가 나면 앞발을 치켜들고 마차바퀴에도 맞서기도 한다.” “말은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보살펴도 모기를 잡고자 후려치면 돌보든 사람을 공격합니다. ” -거백옥- 의 말 로서 모든 사물들에는 일정한 본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서 집단과 집단 사람과 사람들의 본성을 잘 추슬러야 정치가 바로 된다는 것을 역설 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문제 국제 문제는 이와 같이 잘못 후려치면 말이 날 뛰게 되는 것처럼 된다.
-성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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