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예진기자][[시황-매매]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 모두 0.01% 하락]
서울, 신도시,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가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은 둔화됐지만 여전히 내림세다. 재건축 아파트는 5주째 하락했다. 아파트 거래도 위축돼 소형도 매수세가 드물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0월24~30일) 서울 아파트값은 0.01% 떨어졌다.
서울은 강동구(-0.12%) 송파구(-0.04%) 마포구(-0.02%) 금천구(-0.02%) 강남구(-0.02%) 등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강동구는 명일동 삼익그린1차, 둔촌주공1단지, 고덕주공3,5,6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500만~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송파구는 가락시영2차 재건축 단지도 1000만원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주공1,3단지는 250만~1000만원, 대치동 청실1차 102㎡도 500만원 떨어졌다. 양천구는 일부 매물호가가 2000만~4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반면 서대문구(0.04%) 강서구(0.03%) 강북구(0.02%) 성동구(0.02%) 중구(0.02%)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대우, 롯데, 선경 108~127㎡가 500만~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도 0.01% 떨어졌다. 3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보금자리주택 영향으로 소형매물 수요마저 감소했다.
신규공급이 많은 2기 신도시 주변, 외곽의 수요가 적은 곳이 대표적으로 하락했다. 성남(-0.11%) 김포(-0.08%) 과천(-0.05%) 평택(-0.04%) 광명(-0.04%) 수원(-0.03%) 남양주(-0.03%) 안산(-0.01%) 고양(-0.01%) 순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상대원동 선경아파트 69㎡가 350만원 하향 조정됐다. 과천시는 원문동 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가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주공2,10단지가 250만~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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