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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침략에도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 갖추어야

自公有花 2010. 11. 26. 09:20
어떤 침략에도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 갖추어야

 

 

북, 침략에는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확실한 전력우위의 평화의지를 보여야,,
어떤 침략에도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 갖추어야

             

 

 

 

                                                       

                                         배영규 칼럼니스트 (발행일: )




북한이 23일 우리영토인 연평도를 집중 포격해 해병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민간인 주거 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포탄투하는 정전법 위반을 넘어 전쟁선포에 가까운 명백한 침략행위이다.

지난 3월 26일 천안함 폭침에 이은 북한의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은 북한이 1950년부터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한을 침략하겠다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북한의 ‘통미봉남’ 2012 강성대국 완성, 적화야욕 대남침략을 의지를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전군은 지금부터라도 휴전선 등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전방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의 안보의식과 영토수호 정신을 재확립해 나가야 한다.

북한의 우리영토 침략에 대해 즉각적인 단호한 조치를 선방해서 국제 사회에 우리의 전투능력이 확실한 우위에 있음을 언제라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전군은 신속 강력한 전투대응체계를 만들어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보여 주어야 한다.

어제 일어난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포격사건은 우리 정부와 국민의 상호신뢰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사례다. 우리 군의 신속하고 정확한 침략저지능력의 주권수호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군, 정치권, 범정부를 중심으로 우리국민 모두는 북한이 또 다시 영토포격을 가하지 못하도록 굳건한 안보관념과 주권의식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북한이 오판 할 소지의 종북추종은 엄연한 침략유도 행위임을 자각해야 한다.

정부는 북한의 이번 도발과 민간인지역 무차별포격 침략에 대하여 확실한 우리 군사력 대응체계를 보여 주어 다시는 무력도발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면서도 분명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북한이 우리의 머리에 총칼을 들이대고 침략을 자행하는 상황에서 평화통일 환상으로 우리가 북에 평화를 사정하거나 구걸한다고 평화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국민 스스로 애국심으로 주권을 지키고자 할 때 가능한 것이다.

2010.11. 24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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