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장성분들 약 60여 분의 번개팅이 명동 프00호텔에서 저녁 6시부터 있었다.
포스타 몆분과 그외 모두 장성분들의 번개팅이였다.
그리고 사병모임회 회장님(병장출신), 김00 재향군인회 부회장님, 민대령님
전직 위관장교 전회장님 중위전역하신 대한중의협회 조근식명예회장님, 그외 모든 장성분들...
매헌윤봉길의사장학재단 정태진(장군) 이사장님 .....
그리고 멀리 미국에서 사업하시는 (명예를 위해 익명) 교포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입담이 센 김동길 교수님이 참석하여 84회 생신을 맞으신 생일축하겸 재미있는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김동길 교수님의 입담이 센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특히 "미국의 뉴욕시티홀 앞 네이턴네일의 동상 아래에 네이턴네일이 워싱턴군대에서 활동하다가 영국군에 포로로 잡혀 고문을 견디며 미국을 위해 죽기전에 누이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이야기였다."
영어로 원문을 낭독해 주었다. 아래는 내가 번역한 것이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내가 내 조국을 위해 받칠 목숨이 하나 밖에 없음을 않타깝다" 고 한탄하며 영국군이 비밀을 알려주면 살려주겠다는 회유를 거부하고 위싱턴군대의 비밀을 끝내 말하지 않았다. 미국을 지키면서 죽으가면서도 자신에 목숨이 하나 밖에 없어 조국에 목숨을 하나 밖에 받치지 못함을 애석해하며 끝내 산화한 네이턴 내일의 동상 아래 새겨진 영문장을 그대로 낭독 했었다. ^^
조선 조정의 이순신장군에게 두번에 걸친 백의종군이라는 모욕에도 불구하고 전란이 일어나자 온갖 지혜로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노량해전에서 침략전쟁을 막아낸 것이 없었다면 지금 조국이 있었겠는가, 이순신장군은 노량해전에서 갑판위에 올라가서 진두 지휘한 것도 노량해전이 승리하면 틀림없이 임금을 둘러싼 것들의 "쑥덕쑥덕" 시기와 질투 공다툼으로 또다시 죽거나 귀양가거나 백의종군해야 함을 알고 갑판위에서 스스로 죽지 않았겠는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웠는지 자신에 어머니에게 보낸 일기에 그 내용이 고스란히 있다며, 다른 사람 같았으면 내게 백의종군시키고 모욕을 주고는 군사도 배도 12척밖에 없는데 미쳤다고 왜적과 싸우냐 "나 못해" 할일이지만, 이순신장군은 승리를 하여 조국을 지켜내고 꽃다운 나이인 53세에 스스로 산화했다. 않타깝고 지금도 광화문 광장에 칼차고 조국을 지키려고 동상이 있지 않느냐? ㅎㅎ
이 나라가 예날 부터 뛰어난 사람에게 가하는 "쑥떡 쑥떡"공론 왕실 주위에 공을 가로채고 00000 둘러싸고 있는 것을 개탄 ^^ 하여튼 이순신 장군은 효자였고 백의종군하면서 어머니 가슴을 아파했는지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우섭게 아는 사람들 ... 대한민국 서울을 뭘로 보는가?
지도자가 '쑥떡 쑥떡'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 중도라? 그래서 뭐 이상한 일이 다 있다. 대한민국에 세끼밥숟갈 떠 먹고 산다는 것은 이 나라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장성분들의 생각도 그러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이 경제개발만 하면 잘 살줄알고 죽기 살기로 하는 사이에, 한편에서 아이들에게 남침이 아니고 북침이라고 교육하면 아이들이 크서 뭘 알겠는가? 정신을 일어버리면 우리가 산다고 할게 뭐 있겠나?? 경제가 아무리 잘 발전해도 정신을 일어버리면 안전하지 못하겠지??
만찬은 약 두시간동안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모두 나라를 위해 결연하였다. 나는 언제나 두귀는 열어 놓고 식탐에 부페를 휘젖고 다녔다. 너무 너무 고마운 교포분들의 성공담에도 뿌듯했고, 아차 우리 미디어 팀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화가 오네 들어 오고 싶다고 ,,,,
군출신들 번개팅에 아무리 미디어 팀이라고 하지만 내 맘대로 입장시킬 수 없었네,~~ 미안해 미디어 팀들 이건 사적인 장성들 번개팅이야 이해 해줘요^^
조국을 사랑하시는 교포분들 미국에서 크게 한분야를 성공하신 성공이 오래 오래 번창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석하신 장성분들 모두와 참석하신 내외분들 그리고 김동길 교수님 생신을 축하드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2011.10.12
김배영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