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호반체육관 관람기, 강원발전을 열망하는 새누리당의 인기가 대단했다. 김용주 의원 동해의 김혜숙의원 강릉의 김철래 박헌백님 등등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후보들의 합동유세는 진지했고, 내용도 좋았다.
옥에 티라면 김문수후보의 동영상이 너무 흑백논리로 박근혜후보와 '공주대 천민아들'로 제작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김문수 후보의 박대표에 대한 우려는 조금지나치지 않나 할정도였다. 사실 김문수 후보의 초선의원같은 첨렴(협) 공약 119파문 당시 보여준 대민의식으로 국민에게 어필하기에는 너무무리인 상태에서 박근혜후보에 대한 공세는 안스러웠다. 야당이 준비한 공세를 미리보는듯하여 그나마 가치를 부여할수 있겠다.
김문수후보는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를 저래 해버리나 하는 않타까움이 있고, 박근혜대표는 이미 대통령이 벌써 되었을 후보인데 저래 고초를 격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않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야당도 여당도 아닌 나같은 중립적인 시민 입장에서 볼때 새누리당 후보들이 잘 하고 있는것 같고 유세를 들어보니 충분히 믿을만 했다. ^^
그림은 예천의 과수농가 모습, 과일은 하루 아침에 열리지 않는 다 꾸준히 가꾸고 정성을 솓아야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과일은 탐스럽게 열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