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보증을 해준다면,
조은정책을 시행해도 실제 창구에서는 대출이 안되고 꺼리고, 몸뚱어리 밖에 없는 저신용자에게 대출해서 떼이면 담당자들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정부 정책들이 일선창구에서 집행되도록 할 수 없는 것인지? 몸뚱어리 하나라도 있는 것은 사실일 진대, 노동력을 담보로 정부가 보증해준다면 실제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신용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소금융 한국신용정보(주),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평가한 개인신용등급 중 1개 이상에서 7등급 이하의 평가를 받은 자)은 좋은 제도로 은행 창구를 찾은 금융 소비자들은 빈번히 은행직원들의 대출거부로 실의에 빠진다. 은행직원들로서는 떼일 게 뻔한 대출이라는 인식으로 어떻게든 대출을 하지 않으려고 설득해야 한다.
법조출신 국회의원님들 좋은 제도 법만들었다고 할일 다했다고 하고, 실제 집행은 안되고 그나마 그중에 누군가 특이한 사람들만 정부혜택받는 이상한 제도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국회의원님들이 창구에 가보거나 노동자가 되어 보거나 은행직원들 이야기라도 들어본다면 제도나 법으로 다된게 아니란걸 알수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