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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自公有花 2012. 12. 1. 14:52

[새령14]박근혜저는 과거 정권들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과 정부를 만들겠다고 부산에서 말했다.

 

맘에 드시면 무한 리트윗 RT 해주셔용,(필요시 트위터와 패이스북에 복사 저장한 다음 계속해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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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츄 무한 RT 맅윗 부탁해요^^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국민행복네트위크(국민행복실천위)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참여본부 SNS대책위원회(전략지원위원위) SNS총괄본부장 배영규드림^^

 

 

제 마음속에 솟구치는 유일한 소망은 서민을 잘 살게 하여 살맛나는 세상,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또한 어느 지역에 살던 어느 계층이던 자기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젊은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2. 11. 30 부산 진시장 선거유세 중
(사진은 피프광장 유세 현장입니다.)
제 마음속에 솟구치는 유일한 소망은 서민을 잘 살게 하여 살맛나는 세상,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또한 어느 지역에 살던 어느 계층이던 자기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젊은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2. 11. 30 부산 진시장 선거유세 중
(사진은 피프광장 유세 현장입니다.)
16시간 전
  •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권이 교체되어 처음 야당이 된 한나라당은 부산, 대구, 문경 재보궐선거마저 패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더구나 여당이 90퍼센트 이상의 지지도를 얻고 있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어디에서도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다.

    여당 후보는 자금과 조직력이 풍부할 뿐 아니라 정부 여당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다. 한나라당 당원 명부조차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한나라당 달성군 지구당 사무실이었던 곳이 하루아침에 상대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접수되었다. 부랴부랴 사무실부터 구했다. 단 세 사람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전 재산이라야 살고 있는 집 한 채와 몇 천만 원 정도였다.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후원금을 모았지만 모인 금액은 총 3천여만원, 광고비를 빼고 나니 1천5백만원이 남았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매끼 식사도 실무진들이 직접 해먹어야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

    아주머니 몇 분이 떡을 해가지고 사무실을 찾았다. 고구마를 쪄오기도 하고 돼지를 팔아 마련한 돈을 내밀었다. 마을 입구에서는 호박죽 한 그릇을 듬뿍 담아주었고, 보자기에 싼 우족을 건넨 중년의 남자분도 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내게 말했다. “선거에 꼭 이기셔서 좋은 정치인 돼주이소.”

    나는 그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선거를 멋지게 치러내야 할 의무가 생겼다. 남들이 독하다고 할 정도로 무섭게 강행군을 했다. 새벽에 집을 나설 때 허리춤에 만보기를 차고 늦은 밤까지 걸어다녔다. 하루 10만 보가 나올 정도로 걷고 또 걸으며 유세현장 곳곳을 찾아다녔다. 매일 밤 퉁퉁 부은 다리로 잠이 들었다. 그래도 아픈 줄 몰랐다. 내게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꿈이 있었다.

    -박근혜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20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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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권이 교체되어 처음 야당이 된 한나라당은 부산, 대구, 문경 재보궐선거마저 패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더구나 여당이 90퍼센트 이상의 지지도를 얻고 있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어디에서도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다.

여당 후보는 자금과 조직력이 풍부할 뿐 아니라 정부 여당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다. 한나라당 당원 명부조차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한나라당 달성군 지구당 사무실이었던 곳이 하루아침에 상대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접수되었다. 부랴부랴 사무실부터 구했다. 단 세 사람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전 재산이라야 살고 있는 집 한 채와 몇 천만 원 정도였다.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후원금을 모았지만 모인 금액은 총 3천여만원, 광고비를 빼고 나니 1천5백만원이 남았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매끼 식사도 실무진들이 직접 해먹어야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아주머니 몇 분이 떡을 해가지고 사무실을 찾았다. 고구마를 쪄오기도 하고 돼지를 팔아 마련한 돈을 내밀었다. 마을 입구에서는 호박죽 한 그릇을 듬뿍 담아주었고, 보자기에 싼 우족을 건넨 중년의 남자분도 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내게 말했다. “선거에 꼭 이기셔서 좋은 정치인 돼주이소.”

나는 그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선거를 멋지게 치러내야 할 의무가 생겼다. 남들이 독하다고 할 정도로 무섭게 강행군을 했다. 새벽에 집을 나설 때 허리춤에 만보기를 차고 늦은 밤까지 걸어다녔다. 하루 10만 보가 나올 정도로 걷고 또 걸으며 유세현장 곳곳을 찾아다녔다. 매일 밤 퉁퉁 부은 다리로 잠이 들었다. 그래도 아픈 줄 몰랐다. 내게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꿈이 있었다.

-박근혜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2007) 중에서
    20시간 전
  • 전기, 수도를 아끼고... 옷은 몇 년간 돌려입고... 신발도 브랜드가 없어질 때까지 오래 신고...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인 박근혜를 소개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검절약의 근혜~

    http://youtu.be/ZEAfFcvSjH4

     

     


     


    [행복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