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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세계 공용어로

自公有花 2013. 3. 2. 19:11

한글을 세계 공용어로
김배영규 국민기자  |  boq545@hanmail.net
승인 2013.03.02  19:10:32

한글과 영어를 공용어로 해야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그 말뜻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세계의 강대국들 언어는 주어로 시작해서 말을 하는 순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다.  세계 공용어의 조건인 주어와 술어의 어순만 바꾸면 된다.  고조선 신라 이래 중국 한자를 들여다가 사용했었다. 한글의 역사는 보기보다는 짧다.
 
 너무 세분된 상대성 언어는 비굴하다. 주체와 대상에 따라 언어가 바뀌어 통일성이 부족하고 전달 내용이 장소와 사람에 따라 달라지 게 된다.

 

상대성/ 신분성/ 변명성/  이런 것은 약자로서 생존에 유리한 점은(눈치언어)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풍부한 어휘력이 아니라 비굴한 언어로서 언어는 사람들 정신을 형성한다.


우리는 스스로 풍부한 어휘력이라고 자화자찬 하지만, 중국어와 영어로 인도어로 번역할 때 이러한 점이 모두 상실되어 언어는 훌륭하나 신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대성 언어로 인해 뜻이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한반도 5천년 역사의 문학이 훌륭한 점을 외국에서 번역되지 못한다. 그래서 일본도 중국도 노벨문학상이 있고 문화적 가치가 인류에 인정을 받는 것이다. 


 한국도 세계10위 경제대국이 되었다. << 우리가 한글을 바꾸자
 
  
 주어와  술어의 순서를 약간 바꾸면 언어에 혼란을 주지 않는다. 좋은 전통은 지켜야 하지만,  세계 인류의 공통어가 되어야 한다면 불합리 한 비굴한 언어 신분적인 상대에 따라 바뀌는 상대성 언어를 획기적으로 통일할 필요성이 있다.

 과학과 경제 자연법칙을 존중해야 하는 시대에서 우리가 주어를 앞에 놓는 습관만 가진다면(그래도 다 알아듣고 문제가 없다. 외국어가 대부분 그러하다)

 

어떤 씩으로든 언어에서도 통일된 원칙이 필요하다.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순서와 같은  원칙으로 언어를 순화하고 정화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 지금이라고 본다. 지하철 출구 넘버를 일정 순서로 붙이는 것과 뒤죽박죽 붙여도 붙인 건 같으나 사용하기에는 엄청난 편리성과 불편성이 있다는 점이다.

 

유치원 아이들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 1천만이 넘는 가정들이 사교육비로 파탄 나는 나라, 간단한 언어인 영어에 평생을 바치는 어리석은 일들을 중단하게끔 해야 한다. 


한국어를 일제식 문법으로 묶어 놓고 아이들을 가르킨 후 영어를 가르키는 문제가 있다.  우리가 우리말을 주술의 순서를 약간 이동시킨다고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주어부분을 먼저 말을 한다. “아빠 엄마” 이런식으로 주어를 먼저 말하는 것이 자연에 순리이다.

 

그르므로 아이들처럼 말을 정화하고 순화해야 한다. 그래서 주어와 술어부분을 자연 순화하면 우리 아이들은 영어와 중국어를 단어만 외우면 그냥 말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현재 한국말을 그대로 두고 주어를 이동시킨다고 전혀 문제 되는 게 없고 혼란도 없다. 그래 되면 한국어는 세계 공용어의 반열에 오를 것이고 한국의 문화는 세계화 할 것이다.

 

 

미국과 영국 독일 인도 중국에 한국어 단어만 가르키면 다 통하게 해야 한다. 이젠 약소국이 아니다. 그래하면 1천만 사교육으로 파탄 나는 가정이 회복되고 국가도 국력이 회복될 것이다.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한국어를 가르켜야 할 것이다. 전 세계는 한국어를 위해 사교육을 하게 해야 하고 우리는 그들을 가르키는 국가의 선생님이 되도록  한글을 바꿔서 세계공용어가 되게 해야 한다.

 

[글쓴이 칼럼리스트,  목민포럼 대표 (김배영규)  201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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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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