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내가 있네요. 발걸음이 나도 모르게 꽃밭에 있네요~~
이메일 중에서 지혜로운 글 이네요,
다윗의 지도력(3)2013-4-11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편 131편 1절) 시편 131편은 다윗이 젊은 날에 지은 시이다. 이 속에 그를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 담겨져 있다. 첫째 교만하지 아니하고 늘 겸손한 마음을 품었다. 잠언 16장 18절에 이르기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하였다. 교만한 마음은 스스로 자신을 높인다.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높아질까 전전긍긍한다. 지나친 자만심과 경쟁심으로 마음이 쉼을 누리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은 무시하고 자기보다 강한 사람에게는 질투심을 일으킨다. 사울 왕이 그 대표적인 경우였다. 둘째 다윗은 자신의 분수를 지켰다. 항상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분별하여 자신을 다스릴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이 미치지 못할 허황된 목표를 정하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할 목표에 정력과 시간을 낭비한다. 그런 사람들이 결국은 실패자로 삶을 마치게 된다. 다윗은 그 점에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자신의 눈높이를 낮게 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미치지 못할 일에는 적합한 사람을 찾아 그에게 일을 맡겼다. 다윗의 이런 장점을 보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렇게 모여든 사람들로 팀을 만들어 조직을 강화하였다. 자신보다 나은 자질을 지닌 사람을 높여주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채워주며 팀으로 움직였다. 다윗은 겸손하였기에 책임은 자기가 지고 공적은 다른 사람에게 돌렸다. 다윗이 이렇게 처신하니 성공은 자연스럽게 찾아왔다. 시대는 변할지라도 성공으로 이끄는 지도력의 조건은 변하지 않는다.
시편 131편은 다윗이 젊은 날에 지은 시이다. 이 시 속에 다윗이 한결같이 지녔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그의 삶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었다. 다윗은 난세(亂世)를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안팎으로 밀려드는 온갖 시련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나갔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저력이 어디에서 왔을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이 131편 2절에 담겨져 있다. "내가 내 영혼으로 평온하게 하기를..." 이렇게 시작되는 2절에서 우리는 그가 어떤 처지에서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평정심(平靜心)을 잃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살얼음판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면서도 그는 마치 어머니 품에 안긴 젖 뗀 아이 같은 평온함을 지켜 나갔다. 다윗은 불같은 정열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정열에 휩쓸리지를 아니하고 자제(Self-control)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날마다 밀려드는 온갖 시련 속에서 자신의 평정심을 유지하여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평생토록 쌓아온 업적과 평판을 한 순간의 폭발로 허물어뜨린다. 그러나 다윗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지켜 나갈 수 있었다. 이런 내공(內功)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다윗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짜증도 부리고 화도 내곤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가 우리와 달랐던 점은 그런 중에서도 그는 결정적인 때에 자신을 통제할 수 있었다. 그래서 평정심을 지켜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를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일을 그릇치고 만다. 감정이란 우리가 제대로 지배만 한다면 축복이 된다. 그러나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여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행복을 누리게 된다. 바로 다윗이 보여주었던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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