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억울한사건으로 시작한 소송사건서류들 사무실 전체가 소송서류들이다. "법원은 진실 하나를 덥기위해 재판을 계속하는 것같다"고 정대택님께서 말씀하신다.관청피해자모임을 이끌며,어떤 사연으로 박드시(기무사령관)/홍석준(기무사 前 장군)/강철호 서기관(4급)/인심석 이사관(2급)/채호승 법무관노권확 장군/강무환 감찰실장등 등을 고소하게 된 동기를 듣다. 법원에서 진실이 밣혀졌더라면 한 평생 법과 법원과 다투겠느냐?
아주 간단한 진실하나를 덮고자 하는 권력에 저항하며 진실을 진실로 이 땅에 바로 세우고자 10년째 투쟁중 많은 고소 고발도 진행 된듯하다. 언젠가는 진실이 승리하기를 바라면서,,,사무실을 둘러보았다. 비록 지지하는 바는 달라도 억울함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하나의 억울한 일들이 수십개의 사건으로 소송이되었다. 10년 세월 사무실전체가 서류로 뒤덮이다 시피한다. 사실 진실하나를 거부하는 법원과 검찰,,,벽면에 고풍스런 액자하나와 그가 지지해 온 문제인후보의 웃는 사진이 걸려있다.
선인장에서 꽃이 피었다. 좀처럼 보기드문 선인장의 꽃이다. 10년 세월 서류와 싸우다보니 선인장에서 꽃이핀것 같다.
우리농산물연합회 에서 배달한 고구마, 크기가 팔뚝만하다. 사이 사이 조그만하고 못생긴 고구마들이 틈을 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