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국회(위원장 박영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현장입니다.
새천년들어 한때는 다 수의 민정이라는 비선조직들이 권력기관장들을 급습하여 돈뭉치를 사택이나 관사에서 미리 두고선 감찰대동해서 발견하므로 놀란 기관장들이 한마디도 못하고 부랴 부랴 쫒겨난 곳이 수도 없었지요?
본인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걸려들면 형사처벌까지 받아야 했으니 사표를 내지 않을 수 없었지요? 기관장도 모르는 돈이 500만원 다발이 하나 침대에서 나왔다면(부하들이 넣은 것으로 추정) 꼼짝 못하겠죠
현재 박지원의원이 질의합니다. '떡값검사에 대해 감찰요구할것이냐' 는 질문입니다.
어떤조직이든 잡초를 뽑아 내지 못하면 제대로 농사가 될리가 없지요 잡초를 뽑아내지 못하고 콩을 속아내면 농사를 망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잡초가 얼마안된다고 징계해서 그냥두고 곡식이 많다고 곡식을 뽑자는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아무리 야당지지자들이나 진보언론이 요구한다고 들어줄 수 있나요
새 정부는 과거 처럼 비선을 이용하거나 비선 비슷한 그런 속아내기는 없을 것같네요. 그당시는 마구 속아내고 그자리를 사무관이 고속 승진하여 원장이 되기도 했지요?
수단 방법안가리고 부하들이 봉투넣고 감찰하면 기관장은 울며 나가야 하겠지요 그런식으로 일하는 건 안된다 이 말입니다. 그 때 특채된 검찰이라고 해도 야밤에 왜 찾아갓겟어요, 그런 수단방법 안가라고 몰아내는 그런건 아니했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