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력발전이 쉽다며?

自公有花 2013. 11. 30. 18:32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는데, 또 전력난 걱정 시작입니다. 원전은 잦은 고장이고 우리나라에 일본 러시아 같은 원전사고나봐 아마도 회복 못할 것아니겠어? 그러니 일단 원전을 쉬어가야 하구, 화력은 쉬우니 잘해이용하고 나중 신재생이든 태양열이든 기술되면 구조만 바꾸면되는 것이니 화력을 조기에 건설해야겠지,,,,,, 

연탄으로 우리나라 경제 읽으킨거 몰러, 지금 LNG 사용하니 연탄 우습게 보이지?  전기 없으면 스마트폰은 뭘로 만드는데,,, 전기에서 모든 제품이 다 나오니 電子라구하는거야.........

  • 2013.08.13

    동양 매출구조는 단순하다 매출이 1조원 남지하다 향후 매출의 대부분은 발전소 건설에서 파생되는 어마어마한 사업이다. 따라서 동양매직같은 알짜 사업을 매각해도 충분하게 에너지 사업으로 매출구조는 견고하...

      

  • 2013.07.01

    절반규모인 STX 에너지 시세로 대입하면 동양은 2조원대임. 금년말이나 내년초 착공과 동시에 동양 화력 발전소 가치는 3조원대로 증가함. 따라서 동양3우B 주당 900원 누적배당은 덤으로 총 주식수 93만주, 시총...

     

  • 2013.09.12

    건립하는데 전국동양개미군단들이 참여 하자. 동양매직 같은 알짜회사는 향후 석탄발전소를 1년 가동하면 동양매직 같은 급의 회사를 2개는 인수할수 있다. 그러므로 동양은 삼척 석탄 화력발전소에 올인하는...

 

거리로 나온 동양사태 피해자들

뉴시스 | 입력 2013.11.30 15:43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동양피해자 대책협의회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금감원장과 금융위원장의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3.11.30.

go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뉴시스통신사 뉴스보도

 

 

 

민주 박완주의원 "정부, 민간 화력발전 선정시 사전 점수정해 심사위원에 강요"

디지털타임스 | 김승룡 | 입력 2013.10.29 15:21

 

민주당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간 화력발전 사업자, 재벌 특혜 의혹 공방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은 6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시 민간 화력발전소 선정 과정에서 정부가 사전에 특정업체에 배점을 매겨 심상위원에 반영토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측은 "사전에 심사위원 평가에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며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산업부가 평가시 100점 만점에 무려 75점을 사전에 자체 평가해 심사위원들에게 반영토록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사위원이 직접 채점할 수 있는 것은 20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산업부가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에 맡겼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석탄설비 건설의향 평가표'를 분석한 결과, 14개 평가항목(정성평가 제외) 가운데 배점이 높은 6개 항목을 정부가 사전에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사전에 점수가 매겨진 항목은 입지적정성과 건설용이성 등 계통여건(25점)을 비롯해, 비용점수(15점), 지자체의회(10점), 주민동의(15점), 부지확보(10점) 등 75점이다.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심사위원은 계통여건 건설용이성을 자체 평가했다가 정부가 제시한 점수로 뒤늦게 고쳐 써내기도 했고, 입지적정성에서도 일부 심사위원이 당초 채점을 정부가 제시한 안으로 고친 흔적이 드러났다고 그는 주장했다.

또 정부가 사전에 점수를 평가한 계통여건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 송전선로 설치계획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때문에 송전선로 10㎞ 이하인 업체보다 30㎞~140㎞를 건설하는 업체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산업부측은 "모든 평가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평가로 구분된다"며 "발전사업의 특성을 감안, 설비계획소위원회에서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정량지표 위주로 평가기준을 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산업부는 또 "지역수용성, 비용지표, 계통여건 등은 객관적 정량지표로 평가했고, 나머지 부지확보, 온실가스 감축계획, 연료와 용수확보 계획, 재무와 기술능력 등은 심사위원의 정성평가를 반영했다"며 "정성평가가 정량평가보다 상대적으로 배점은 낮으나 정성평가로 얼마든지 사업자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구조로 평가에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승룡기자 srkim@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의향 평가기준’이 내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변경논의,,  잘들  해먹었으니,

심사 기준을 바꿔야지,  당연한 거 아닌가,

 

경제성 이런걸 애기 하지 말라니깐, 원전봐요 위조서류 납품 보면 모르나, 뭔 경제성을 애기해 이젠 듣기도 싫어,

우리 정부는 약속같은건 몰라 몰러, 힘있으면 해먹고 약하면 죽는거아냐? 

해볼테면 해봐, 소송이든 뭐든 정부가 다 대응하겠지,

   

결국 심사기준을 바꿔야 겠네요,^^

야당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네요, 공기업들 부채 수준이 가히 폭발적이란건 다아는 사실인데,

그게 경제성 하고 뭔 상관이 있나,

  

 

 

 

민주 박완주의원 "정부, 민간 화력발전 선정시 사전 점수정해 심사위원에 강요"디지털타임스 | 김승룡 | 입력 2013.10.29 15:21
  • 민간 화력발전 사업자, 재벌 특혜 의혹 공방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은 6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시 민간 화력발전소 선정 과정에서 정부가 사전에 특정업체에 배점을 매겨 심상위원에 반영토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측은 "사전에 심사위원 평가에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며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산업부가 평가시 100점 만점에 무려 75점을 사전에 자체 평가해 심사위원들에게 반영토록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사위원이 직접 채점할 수 있는 것은 20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산업부가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에 맡겼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석탄설비 건설의향 평가표'를 분석한 결과, 14개 평가항목(정성평가 제외) 가운데 배점이 높은 6개 항목을 정부가 사전에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사전에 점수가 매겨진 항목은 입지적정성과 건설용이성 등 계통여건(25점)을 비롯해, 비용점수(15점), 지자체의회(10점), 주민동의(15점), 부지확보(10점) 등 75점이다.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심사위원은 계통여건 건설용이성을 자체 평가했다가 정부가 제시한 점수로 뒤늦게 고쳐 써내기도 했고, 입지적정성에서도 일부 심사위원이 당초 채점을 정부가 제시한 안으로 고친 흔적이 드러났다고 그는 주장했다.

    또 정부가 사전에 점수를 평가한 계통여건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 송전선로 설치계획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때문에 송전선로 10㎞ 이하인 업체보다 30㎞~140㎞를 건설하는 업체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산업부측은 "모든 평가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평가로 구분된다"며 "발전사업의 특성을 감안, 설비계획소위원회에서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정량지표 위주로 평가기준을 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산업부는 또 "지역수용성, 비용지표, 계통여건 등은 객관적 정량지표로 평가했고, 나머지 부지확보, 온실가스 감축계획, 연료와 용수확보 계획, 재무와 기술능력 등은 심사위원의 정성평가를 반영했다"며 "정성평가가 정량평가보다 상대적으로 배점은 낮으나 정성평가로 얼마든지 사업자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구조로 평가에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승룡기자 srkim@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디지털타임스

 

민주 "6차 전력수급계획 엉터리…제2의 밀양사태 우려"
    기사등록 일시 [2013-10-27 05:00:00]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정부가 지난 2월22일 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계획(2013~2027년)이 기본요건을 누락시킨 채 부실하게 작성됐다는 지적이 27일 제기됐다. 때문에 향후 제2차 밀양 송전탑 사태가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따르면 6차 전력수급계획은 기본요건을 누락시키거나 입지문제와 설계수명 만료 등으로 가동이 어렵거나 불확실한 발전소들의 생산전력까지 수급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6차 계획은 신규로 편입된 건설예정 발전소 8곳에 '송배전 설비계획'이 누락돼 기본요건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제6차 계획에서 선정된 발전소 중 아직도 한전과 계통연계 방안을 합의하지 못한 곳이 동부하슬라(동부그룹, 강릉), 영흥8호기(남동발전), 신삼천포화력(SK건설), 통영복합(현대산업개발) 등 4곳이나 있다.

또 부적합한 입지로 인해 전력수급이 어려운 발전소들의 생산전력까지 수급계획에 포함됐다.

송전소가 사실상 결정된 강릉에 건설될 동부하슬라는 강원도 내에 접속할 변전소를 찾지 못해 경기도 가평이나 경북 영주에 있는 변전소까지 무려 100㎞ 이상의 구간에 송전선로를 세워야 할 상황이다. 강릉의 삼성물산의 석탄화력 역시 70㎞ 떨어진 평창까지 송전선로를 세워야 한다.

이같이 발전소와 변전소가 멀리 떨어지면 송전선로 건설비용이 늘고 밀양 사태와 같이 설치과정에서도 주민들의 반대로 전력수립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런 경우 송전선로 건설비용만 2000억원이 소요되지만 여러 행정구역을 거치면서 비용이 얼마나 늘어날지 예측할 수도 없고, 그만큼 전기요금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문제가 있는 화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은 이번 6차 계획에 800만㎾가 포함됐다. 원전의 7~10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다.

이외에도 2027년 이전에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 8기의 생산전력까지 수급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수명이 종료된 원전의 재가동 승인 여부는 반드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 심사와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결정된다. 이미 6차 계획에 설계수명이 만료된 원전들이 전력수급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밀양 송전탑 사태를 겪고도 송배전 계획이 누락된 발전소를 (정부가) 생산전력 수급계획에 편입시켰다"며 "제2의 밀양송전탑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iinyoung85@newsis.com

출처:뉴시스

 

발전소 건설 평가기준 바뀐다전력당국, 객관성 확보 주력

김진태 기자  
승인 2013.11.14  09:41:32

발전소 건설의 적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건설의향 평가기준’이 내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변경될 전망이다.

최근 전력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7차 수급계획에 적용되는 발전소 건설의향 평가기준이 제6차 계획보다 세밀하고 현실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건설의향 평가기준 변경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위 의원들이 제6차 계획에 반영된 발전설비에 대해 “특정기업에 유리하도록 평가했다”고 지적하는 등 평가기준의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에 전력당국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를 한 것은 아니지만 국감에서 지적사항이 나온 만큼 어떤 식으로든 평가기준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평가기준 중 이행성지표 부문에서 계통여건과 건설지연정도 항목에 대한 평가가 강화될 것으로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출처:국토일보

 
원전 고리 1호기, 재가동 50일 만에 정지 '전력난 우려'..원인은? 2013.11.28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원전 고리 1호기, 재가동 50일 만에 정지 '전력난 우려'...원인은? 28일 새벽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가 발전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 2013.11.29 | 에브리뉴스

    28일 새벽 1시 20분께 갑자기 멈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겨울철 전력난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최고령 원전인 고리 1호(58만㎾... 멈춘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3.11.28 | 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28일 오전 1시18분경 발전정지됐다. 발전정지 원인은 터빈계통 고장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상세원인은 여전히 파악 중이다. 고리 1호기는 지난...

  • 2013.11.28 | SBS | 미디어다음

    이유로 가동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는데, 또 전력난 걱정 시작입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58만 킬로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