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애플과 9개국에서 특허관련 소송중이고, 독일법원은 삼성의 손을들어주었다. 네들란드, 영국,프랑스,이탈리아,호주도 애플에 기각판결을 내려 삼성의 승리가 굳어지는듯 했었다.
반독점 위반으로 183억달러 (약 19조2000억원 )과징금 부과를 피하기 위해 삼성은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계약에 합의하는 회사들에 대해 앞으로 5년간 유럽내에서 휴대폰 관련된 어떠한 소송도 하지않겠다고 EU측에 제안 했었다.
독일재판에서 승소한 삼성은;독일 법원의 전문적이고 공정한판결을 한영한다.;앞으로도 삼성측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란 논평까지 내었든 삼성이였었다.
삼성의 패배는 6월 일본법원으로 부터 애플 919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이 나왔고 뒤이어 미국법원은 삼성이 애플에 2억 9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거금을 추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었다.
12일 서울 중앙법원은 삼성이 낸 3건의 특허소송에서 단 한건도 인정하지 않는 완전한 패소,애플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서 9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허전쟁에서 일본과 한국에서 삼성은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보호주의 영향의 팽배로 유럽국가들이 보아왔으나, 일본과 한국에서 삼성의 패소로 유럽국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고봐야 하겠다.
일본의 아베수상은 삼성을 하루면 망하게 할 수 있다며 정한전략까지 제시한 한국전문가임을 자처했었고, 일본 법원의 판결을 따르듯한 한국 서울 중앙법원1심 판결에 삼성은 놀랐을 것이고, 일본은 웃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삼성이 세계특허 대전에서 패배하게 될까? 삼성이 하루면망하게 할 수 있다는 아베수상이 보통의 인물이 아닌 선견지명을 가진듯이 서울중앙법원이 삼성에 패소를 확인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