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들어써자 강경대결정책으로 소기성과를 노렷였다. 그러나 김정은 대결로 아무성과도 거두지 못했고, 대결 실패로 인한 북한내 궁핍으로 인민들의 불만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모종의 실책을 장의 후견을 통한 권력장악에 한계로 보고 김정은 최용해 김원홍 조연준의 책략에 자신의 후견인이자 고모부를 재물로 바쳤다.
장성택은 2인자의 지위인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무력부 공안기관을 총괄하면서 사실상 권력을 행사하면서 김정은후견인 역할과 친중국정책을 통해 중국으로 부터 권력승계를 받기를 노력했는데(2010김정일 방중.냐진항4~6부두 중국에내줌) 장성택은 북한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합리주의자라는 평가를 국제사회에서 평가 되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매국노로 인식된 것이다.
중국도 이를 활용 북한 최고위 창구로 나진선봉 경제특구와 지하자원등을 헐값에 확보했었다.( 땅뺏기)핵개발을 반대하기도하고...여차하면 어느날 새벽에 중국군 특수부대가 작전을 개시할 만한 충격이지만. 엄연히 나라가 다른 만큼 내정에 간섭하지 않고 지켜볼 것이다. 패륜에다 친중파 중국의 북한 견제 통로가 봉쇄되어 국제사회에서 미국과 경쟁하든 중국이 망신을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북한 정권의 사실상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 장성택은 최룡해가 문책되어 계급이 강등 쫒겨나 있는 것을 풀어주어 복권시켜 김정은 최측근으로 기용 인민무력부 총정치국장으로 기용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이 급사 하므로 유언을 남기지 못한 상태라 당시 인민무력부 총참모장인 리영호가 후계자로 지목했었다는 소문이 상당할 수 밖에 없는 점에 최용해는 김정은 지근에서 리영호 총참모장을 지난해 실각시키는 공을 세우면서 이 때부터 김정은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용해는 김정일로 부터 후계자로 지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리영호를 장성택의 힘으로 잡았고, 이번에 장성택마저 제거함으로서 김정은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명분으로 인민무력부와 당이 북한권력을 장악했다. 장성택이 직할하든 인민무력부에 특별법원을 설치 즉각 사형을 집행한 것은 장성택에 대한 마지막에 김정은의 북한식 배려로 해석된다.
북한의 새로운 권부 실력자,
최용해. 조연준, 김원홍, 김형철,,아닐까?
최부일,오금철,로두철,문경덕,주규창,리종우,박봉주,김용진,한광상,체육계 출신인 최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도 한다
훈포장 수상자 김정관.서재국.채건.리풍순.박민열.김광진.손승일외 159 명, 실질적인 실세로 조연준의 뒤에 그치자로 김원홍의 지지를 받고있겠다.
조연준 당 조직지도 제 1부부장의 발빠른 최용해와 결탁이 가장미스터리라는데, 이것은 2010년 6월 장성택의 경쟁자 관계에 있든 리제강 당 조직지도 제 1부 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일로 조직지도부 내에서 장성택이 암살한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로 받아져 있었다. 아마도 조연준은 교통사고의 전모를 알고 있었거나 자신도 암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장성택을 두려워 한 나머지 김정은에게 암살로 보고했거나, 최용해가 리영호 참모장 서열5위 를 실각시키는데 성공하자 합세해서 힘을 실어준 것으로 추정된다.(최용해는 부패와 기쁨조 여자문제로 게급이 강등되어 근신하고 있을 때 절치부심 이를 갈앗을 것이다. 북한이란 사회에서 숙정이란 사망과 다르지 않고, 장성택이 자신을 풀어주고 김정은에게 천거하자 맹목적일정도의 충성심을 나타내며, 신군부로 불리는 나진선봉지구 군부와 각별한 관계를 갖고 장성택숙청에 간여하게 된 것이다.)
장성택의 민심수렴대책,
최용해는 자신이 부패문제와 기쁨조 000 악단을 조직하고 이들과 놀아났다는 문제로 축출되었었다. 장성택의 건의로 복권되고 김정은 곁으로 돌아와서 장성택을 보좌하는 인민무력부 정치국장으로 있으면서 장성택이 군부 출신이 아닌 점을 들어 군부를 대표해서 감시하고 장성택의 개혁개방으로 나진선봉지구 땅을 빼앗긴데 원한을 싼 군부편에 썬 것으로 추정된다. 장성택이 이설주와 최용해를 기용하고 김정은에 추천한 것은 대중적인 충성심을 고양하기 위한 민심대책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채택한 대중적 지지도확보에 자신이 재물로 갇힌 것이다.
이설주의 운명은?
장성택이 최용해를 복권시키고(소문에 최용해는 복권되자 기쁨조와 놀아난 것이 아니라 최고지도자를 기쁘게 해주려고 기쁨조이 이빨이 무기가 될 수도 있어 이빨을 뽑게했고 대신 틀니를 해주었다)며 억울함을 인정 받은 것이라는 설도 있다.
장성택이 최용해를 복권시키고 리설주를 김정은 부인으로 추천하여 이설주의 후견인 역할도 했기에 이설주가 절대권력을 넘어서는 듯도 보였으나 이것이 김정은의 존엄에 거슬렷지 않았을까,
친고모를 군부에 재물로 바치자는 조연준의 책략에 김정은이 순순히 앞장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김경희와 이설주는 날개가 꺽어진 것으로 역할이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조연준의 장성택을 재물로 바치는 전략은 장성택이 취한 전략의 연장이고 아마도 이러한 불안정한 공포정치는 단기간에 어떤 목표를 대상으로 한다고 할 때 대남 책동이 격화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조연준은 이런 최용해와 긴밀히협력해서 김정은에게 장성택의 비리를 보고했다고하는데 최용해는 장성택의 직속 아래자리에 있었으나 정신적으로 백두혈통의 차수의 지위에 있었기에 누구보다 장성택을 잘 아는 사이였다. 최용해가 장성택을 나쁘게보지는 않았겠으나 북한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상태에 "읍참마속" 과 같은 생존 대책이지 않을까,
요지 판결로,'장성택은 석탄 등 지하자원을 팔아 먹었다. 나진선봉 경제특구 토지를 50년간 팔아먹는 매국행위로, 외부세계에 개혁가로 인식된 추악한 몰골, 군대와 인민의 깨끗한 충정과 뜨거운 지성이 깃들어 있는 물자들까지도 중도에 가로채, 인민군대에 까지 마수를 뻗치려고 집요하게 책동했다.' 판결에는 장성택이 쿠데타를 한 것 처럼 되어 있어나 장성택은 쿠데타를 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 장성택이 마음만 먹었더라면 언제든지 쿠데타를 성공시킬 위치에 40여 년을 있었다는 점, 장성택은 북한을 현재 상태로 유지해 온 중심적인 인물이다. 무엇인가 상황변화를 위해 김정은이 장성택을 재물로 바친 것이므로 북한에서 추가로 대규모의 숙청은 없을 것이다.
최용해는 백두 출신으로 평소 장성택이 인민무력부를 장악하여 자신을 등용한데 속으로 비판적으로 보아오다가 김정은 정권수립에 기여하면서 총애를 얻자 장성택을 제거하는데 압장 선것이고, 조연준은 자신의 전임자(상관)가 장성택에게 암살 당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장성택 제거에 앞장써서 지난 건국절 이후부터 여러차례 김전은에게 비밀리에 보고를 한 후 재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건국절인 9월 9일 김정은은 이문제를 가족회의에서 논했는데 당비서인 김경희와 장성택을 부르지 않고 형 김정철 여동생 여정등을 불러 놓고 장성택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당 조직지도부 조연준을 불러 장성택비리를 보고하고, '권력안정화 방안'을 논의 한 것으로 북한의 (안전보위부 부장 김원홍) 정보기관들은 중국에 일련의 조치를 추상적으로 장실각을 통보했을 것이다.
장성택이 김일성 김정일 2대에 충성하였고 사실상 2인자 역할을 줄 곳 해왔었고 특히 김정일과는 의견 충돌로 말을 듣지 않을정도로 광범위하게 자신에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 아마 김정일도 화가 날 땐 저걸 해치워버려 했을 것이다.장성택의 무난한 성품과 합리성 인간됨됨이와 중국으로 부터의 신뢰와 김경희패밀리 때문에 그러지 못 했다고 보인다.
김정은 어떠케 그런 결정을 했을까?
전략조언을 해온 조연준은 장성택을 무자비하게 처형함으로서 북한내부의 군기를 잡고, 한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모종의 신호를 주겠다는 조연준의 보고에 동감 했을 것이다.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는 것이다.
최용해는 평소 군출신으로 김정은에 충성심으로 리영호와 장성택처형에 적극협력했을 것이다. 조연준이 노린 것은 남한 인사들이 방북해서 평양근교 대0동 현지처를 두고 아이들을 기르는 것들, 미인계에 넘어가서 기쁨조와 밤을 지샌 인질적인 인사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주어 자신들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남북 장관급 회담 대표로 왔던 권호웅이 협상에 실패하고 돌아가서 2008년 11월 경 상관인 최승철과 함께 처형되었을 때 한국내 애국세력에 대한 가공할 파급 영향이 있엇든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전 긍긍할 사람들이 많겠다.
김정은 측근 중에서 친중파 장성택을 제거하여 중국을 자극하고도 대응할 수단을 가진 인물이 있다고 봐야하는데 미국또는 러시아와 같은 자원을 필요로 하는 어떤 모종의 대책이 급부상하게 되자 장성택이 북한에 자원을 헐값에 매각한 추궁을받게되고 해외 비자금조성도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미국의 농구선수 로드맨이 모종의 북미수교의 비밀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도 있는데 최근 북한의 미국인 석방이 있었는데 무었인가 체육교류를 통해 중국과 소원한 관계까지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스템은 관료가 아닌 민간 사절이라고 해도 국가적인 성과를 내면 미국정부가 이를 수용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그 성과는 당사자들 아니고는 알 수 없다.
장성택을 통해 중국의 입김을 차단하는 것이 북한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봤다면 그것은 전혀 노출되지 않았든 평민출신 새로운 젊은 정치인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그들로 부터 계획된 것으로 보이고 그 후견인이 조연준일 것이다. 결국 북한의 권력은 최고 존엄을 위해 기쁨조의 이빨을 뽑게한 충신 최용해와 조연준의 역할 조율이 될 것같다.
장성택도 위기를 감지했고 해외에 비자금을 조성해서 망명을 생각했을 것이나 이것도 탄로가 났고, 설마했다가 당한 것이다. 또 한 워낙 거물이라 망명을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장성택의 사형 운명은 최용해와 이설주를 추천한데서 원인이시작되고 있었다.
즉, 북한에서 당이 군 위에 있는점을 감안하면 조연준의 보고와 최용해의 해묵은 군내 반감이 장성택의 처형으로 이어졌다.
군부는 개혁 개방이 자신들 몫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개방은 쉽지 않으며 옥새전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정책의 실패를 장성택에게 뒤집어 쒸운이상 새로운 도발 대결을 택할 가능성이 현실화 되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권력암투가 이제 시작된 것이다. 자신의 최대 후견인인 장성택을 처형함으로서 김정은 정권은 매우 흔들리게 되었다. 최용해가 장성택에 심복하지 않았듯이 김정은에게 심복하겠지만 절대권력을 거머진 최용해주위에서 김정은을 무시하게 될때 최용해의 실각도 점쳐진다. 김정은은 서서히 몰락의 길을 가지 않기위해서 조연준의 전략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졌다. 최용해 김원홍은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실각할 확율이 높아졌다.
가장 놀란 것은 중국일 것이다. 친중 정책의 책임자가 비극적으로 사라지므로 북중관계의 정서적 혜택이랄까,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비 인간적인데 놀라고 김정은 가족들도 심한 고통을 받아 반목하게 될 것이고, 핵전쟁, 무기 미사일 실험, 등등 극약 처방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 하기 어렵다. 중국의 대 북한 카드가 사라진 것이다.
조연준은 새로운 도발인 장성택 극형이라는 전시효과로 북한을 구하고자 대남 공포를 쏘아서 모종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2~3년이 중차대한 고비이고 북한의 몸부림을 볼 수 있겠다.
장황한 조연준의 전략이 김정은을 지탱할 수 있을까?
김정은과 장성택이 북한의 경제적 실패를 보는 시각이 완연히 다른점이 보이고 있다.
김정은 주민 생활이 붕괴위기 직전에 이른 원인을 장성택의 비리와 대중 헐값자원 매각 때문이라고 보고 주민반발을 무마하기위한 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조연준의 의견에 손을 들어 주었다. 그만큼 북한의 경제 사정과 인민들의 생활이 극도로 불안정하고 하루 하루 버티고 있어보인다.
장성택은 나름 최선을 다해 북한 경제를 읽으켜 보려고 했었고, 중국 지도부의 거듭되는 북한 핵개발 반대 신호를 여과없이 김정은에게 전달하였고, 이에 북한 강경파인 최용해와 김정은이 장성택을 희생양으로 처단하기로 판단했다.
즉, 북한을 곤경에 빠트리는 원인이 김정은의 무력시위와 대남 강경책이라고 보고 김정남을 비밀리에 지원한 사실이다. 김정은은 중국의 핵개발 반대에 대한 장성택의 외교력 부재를 몰아 부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은 강경한 도발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확실하다.
북한이 전통적으로 우방인 중국을 등질 각오까지 한 것을 볼 때 무었인가 카드를 만들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 선택은 북한이 취할 선택의 폭이 적다고 볼 때, "한신이 선택한 배수의 진"이거나 미국과의 화해이거나, 생존을 위한 위중한 책략이 선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가 이루어 지게 하려면 정교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새 정부의 대북 대처는 부분적으로 잘 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나 앞으로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13.12.12
아래는 출처: 뉴시스와 조선일보 보도 자료
운동장 집결한 북 주민들
뉴시스 입력 2013.12.15 14:39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중국특사로서 중국 방문길에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2일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을 군 총참모장(우리의 합참의장)으로 호칭했다' 2012년 12월 인공위성발사 성공과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성공으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북한 군부 재편은 가속도가 붙었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완벽하게 북한 군부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 것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중국특사로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는 것이 실사구시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그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완벽하게 북한 군부 통제하면서 북한의 실질적인 통치자로서 책임있는 북한 중국 북한 미국 정상회담할수 있는 역량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서해 대청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 잇따라 대형 도발을 일으킬 때 서해 NLL 관할 부대장이었다. 김정일은 김격식을 '싸움꾼'이라며 총애했다고 한다. 김정일이 아끼는 김격식을 서해 일선 부대장으로 보낸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대남 도발을 위해 특별 임무를 부여한 것이란 첩보가 있었지만 우리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김정은이 어떤 임무를 줘 김격식을 다시 군 작전 최고 책임자로 임명했는지 예의주시하며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김격식은 북한이 2009년 11월 서해 대청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 잇따라 대형 도발을 일으킬 때 서해 NLL 관할 부대장이었다. ”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김격식은 개성공단이 있는 북한 서부 전방부대를 지휘하는 2군단장을 1994년부터 2007년 까지 13년 동안 맡으면서 남북합작 개성공단 가동을 위한 북한군의 개성공단 이북으로의 이동배치와 북한 장사정포의 이동배치를 통해서 남북합작 개성공단 가동을 위한 북한군의 적극적인 역할의 핵심적 지위에 있었다. 그렇다면 김격식의 등장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김격식의 경우 북한군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화와 긴장의 양 방면에 대처능력이 뛰어나다고 김정일 정권이나 김정은 정권이 평가해 한반도 상황의 고비 마자 중요한 북한 군부 직책 맡고 있다고 본다. 김정일 김정은 양대 정권의 대를 이어 한반도 상황의 고비마다 김격식이 중요하게 기용되고 있다고 본다.
김영철은 북한군 내에서도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현영철이 군 작전 최고 책임자에서 일선 부대장이 된 것은 강등(降等)일 수도 있고, 김격식과 같은 특수 임무를 받은 것일 수도 있다. 김영철까지 포함하면 대남 강경파가 북한군 핵심에 포진하게 됐다. 지금 북한은 자기들이 만든 위기를 지속시킬 수도 없고, 거두어들일 수도 없는 상황에 빠져 있다. 북이 국면 전환을 위해 모색할 전략 중엔 군사(軍事) 카드도 한 방안으로 들어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