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영화 사실고발 다큐인가? 영화를 직접 시청한 소감은 다큐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흥행을 위한 픽션은 부족해보였으나 에로나 성적인 여배우 옷벗기기가 없었다.
영화주제의 당시와 법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 판사나 검사들도 나이가 들어 자연적인 인간의 수명으로 세대교체가 일부 있는 것 빼고는 법원이나 검찰이나 판사나 검사나 경찰 사람들은 그대로기에 법률적 사법제도에서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었다.
변호인영화는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가슴이 아팠고. 진정한 조국에 대한 애국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볼 기회였다.
배웠다는 넘들이 법률을 악용해서 도적질에 약자를 가혹하게 덮어쒸우는 것들로 인한 민주화란 대중의 시위를 통해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정치인 아니 행정권력의 문민화가 이루진 것을 알게 해준다.
피해자는 힘없고 빽없는 서민의 자식들을 상대로 자신이 출세하고 부귀를 누리고자
국가 공권력을 과도히 악용하는 현상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가 너무 의도적으로 국가보안법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이 영화의 순수성에 티(너무 정치적 좌파시각)였었다. 한국국민들이 그렇게도 염원한 민주화여정이 공권력 괴ㅡ 사법분야에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란 숙제를 준것같다.
사법민주화 없이 민주화란 헛된 구호에 불과한 것이다. 조금 더 잘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