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열반에 드시기 전에 하신말씀 '녹야원에서 발제하에 이르기까지 한 법도 설한바가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부처님은 열반에 드시면서 설법을 부정하셨습니다.
부처님 열반후 후대에 말씀을 모아 경전으로
집착한 8만 대장경과 모든 설법을 '소제'하였든 것입니다.
마하 가섭의 미소로 모든 것을 대신하였습니다.
그 간 부처님께서 하신 설법이란 세상에 있는 생각들의 편린이 였기에 부처님께서는 자신이 한법도 설 한바가 없다고 분명히 말하셨든 것입니다.
인간세에 이미 있었든 것들에서 일생의 구도를 마치신 부처님 육신과 자신이 헤체되시면서 비로소 자신이 없다는 것을 설 하신 것입니다.
2014.1 .30 배영규
우분트(UBUNTU) 란 ?
그 유래는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근처 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달아 놓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시작'을 외쳤다.
그런데 아이들은 각자 뛰어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가서 그것을
함께 먹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1명이 먼저가면 다 차지할 수 있는데
왜 함께 뛰어 갔지?"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우분트(UBUNTU)라고 외치며,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째서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라고 대답했다.
"우분트"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you are)"
라는 뜻이다.
이 말은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자주 강조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 분! 트!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
출처:세게종교철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