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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사과나무 식재행사

自公有花 2014. 4. 4. 01:47

종로구 출신이고 거주자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차옥덕님 3.29)

 

서울의 최고 낙후지역이 되가고 있다는 그 지역의 속쓰린 아픔은 백번 동감

합니다!

 

종로구와 전혀 상관도 없는 자들이 이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맡았는데

이들이 뭘알아 제대로 했겠습니까?

 

종로구 창신동..일대엔 어느 특정지방서 올라 온 분들이 많이 사시는 걸로 알고 있고

종로구전체 거주인원수로 보면 상당수가 되어 선출직 이었음에도 그리 된겁니다.(박찬식님)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증가도  각자의 사정과 비교하면 좀 짜증날 수 있지만,  고위공무 원 전체가

다 잘못된 짓으로 벌었다곤 볼수 없은 것이니 싸잡아 욕할순 없지요. 물론 일부 욕먹을 만한 것들도 있지요.

 

종로구청은 무지해서

서울의 좌청룡 낙산의 오랜 유적인 성황당 신목 4그루 모두 새해 이월에 베어버렸음 ㅡ다른 나라들은 관광자원 목적으로라도 보호관리하는데 역행!

 

 

이젠 각 지역을 대표할 의원  청장 등등도 실제로 그 지역을 잘 아는 지역출신이 나와

제대로 균형잡힌 행정책을 써서 잘 이끌어 가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청장이란 사람이 여의도 바닥 정당실세들 줄대어 지지나 받으려고 수작이나 하고 있으니 아랫것들은 무식해서 유네스코에서도 기념하더만 오랜 것들 베어버리니 ㅡ지역민은 답답해서 미쳐 가겠어요

 

서울의 좌청룡 낙산의 현황

안타까운 일이죠!

아마 아주 오래된 신목 개발도 좋지만 상징 있는 지역은 그 상징을 살려 지역테마로 하는 계획이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역시 외지인들이 와서 뭘 모르는 사람들인지라 이런겁니다!

 

1.그 성황당은 이화여대부속병원 있던 자리도 아니고 ㅡ지금. 명분없이 돈만 밝히는 교회시위중인.

 

3. 성황당을. 그야말로 아주 오래전 조상대대로 모셔오시는 신모님도 근처 사시는데 눈이 많이 온 이번 년초 겨울에 잘라서 구청장의 종교와 연관해 많은 무신교인들과 양식있는 분들이 개탄!(수정요청 차옥덕님)

 

 

앞으로 지역 토속민들이 정신차려 잘 살펴보며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종로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많은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4.3.29 종로구청장 예비후보 배영규

 

감사합니다!

 

 

이런 종로구의 시대착오적인 낙산 오랜 신목 4그루를 올초 2월에 주민반대에도 불구 베어 버린 데 항의에 입이라도 막아야 할판에 영주시에서 사과나무 76그루 식재ㅡㅡ다행입니다.

 

영주시의 노력은 조으나 무지막지한 인식으로 오랜묘목도 베어 버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주민들걱정 많겠지요,  한쪽에선 심고 한쪽에선 베고 이게 우리나라의 행정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심는다고 끝이 아니니까요 중앙당눈치나 보는 양반들 믿을 수 없으니 주민들이 꼭 지켜보아주세요♡

 

2014.4.3 종로구청장 예비후보 배영규드림

 

 

 

 

아래는 경안일보 사과나무 식재 보도 입니다.

 

 

 

 

 

영주시, 종로에 사과나무길 열다

75그루 사과나무 식재행사

2014년 04월 03일(목) 19:30 [경안일보]

 

 

ⓒ 경안일보

서울시 종로에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는 대중가요 노랫말이 현실이 되었다

영주시는 지역 사과 홍보와 서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과를 안겨주기 위해 지난 2일과 3일에 종로구 식재행사에 영주시사과발전연구임원 등 120여명이 참가해 서울 종로구 일대에 75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었다.

식재장소는 ‘종묘앞 종로4가 사거리 녹지대’, ‘경복궁 사거리 율곡로’, ‘창덕궁앞 돈화문로’, 등이며, 사과의 품종으로는 ‘아리수’, ‘홍안’, ‘여홍’, ‘피크닉’ 등이며, 사과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과 영주시와 공동으로 4년간 적응시험을 거친 우수 국내육성 품종들이다.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전국 지자체중 재배면적, 생산량 1위, 재배면적 3,278ha, 생산량:72,444톤) 명성과 100여년이 넘는 재배역사를 가진 사과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주시지만, 이번 종로구 사과나무 식재행사가 기쁨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선다.

지난 2007년 서울숲 공원 영주사과나무길 조성과, 2009년 청와대에도 영주사과를 심었지만, 앞서 심은 지역은 녹지가 잘 조성된 장소였다.

하지만 이번 종로구 식재장소는 도심의 도로변, 그것도 서울의 한복판 종로이기 때문에 사과나무가 도심의 열기와 매연을 잘 견뎌낼지 걱정도 앞선다.

이날 심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백산의 청정 바람을 받고 자라온 영주사과가 종로 도심에서 잘 견딜지 걱정은 되지만, 영주사과 100년 재배 노하우와 서울시의 특별한 관리노력을 접목해서 아름다운 종로 사과거리를 만들어 보자” 말했다.

한편 영주시관계자는 “이번 종로 사과나무 조성 행사가 단순한 식재행사를 넘어 애지중지 키어온 영주사과 나무를 서울 출가시킨다는 마음으로 식재 후에도 사돈격인 서울시와 협력하여 정성을 다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용성 기자 kyst4545@gailbo.com

권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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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안일보

 

 

 

종로에 사과나무길 열렸다.

 

영주시, 서울 종로에 사과나무 심었다
명품 사과나무 75그루 식재, 도심 열기·매연 견딜지 걱정
기사입력 | 2014-04-04
영주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지역 사과 홍보와 서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과를 안겨주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일대에 75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었다.

 

영주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지역 사과 홍보와 서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과를 안겨주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일대에 75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나무 식재장소는 종묘앞 종로4가 사거리 녹지대, 경복궁 사거리 율곡로, 창덕궁 앞 돈화문로, 등이며, 사과의 품종으로는 '아리수', '홍안', '여홍', '피크닉' 등이다.

 

또 사과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과 영주시와 공동으로 4년간 적응시험을 거친 우수 국내육성 품종들이다.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전국 지자체중 재배면적, 생산량 1위, 재배면적 3,278ha, 생산량:72,444톤) 명성과 100여년이 넘는 재배역사를 가진 사과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주시지만, 이번 종로구 사과나무 식재행사가 기쁨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선다.

 

지난 2007년 서울숲 공원 영주사과나무길 조성과, 2009년 청와대에도 영주사과를 심었지만, 앞서 심은 지역은 녹지가 잘 조성된 장소였다.

 

하지만 이번 종로구 식재장소는 도심의 도로변, 그것도 서울의 한복판 종로이기 때문에 사과나무가 도심의 열기와 매연을 잘 견뎌낼지 걱정도 앞선다.

 

심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백산의 청정 바람을 받고 자라온 영주사과가 종로 도심에서 잘 견딜지 걱정은 되지만, 영주사과 100년 재배 노하우와 서울시의 특별한 관리노력을 접목해서 아름다운 종로 사과거리를 만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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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기자 jinhan@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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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산 사과나무가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