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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소속후보연대 전미개오 PMP

自公有花 2014. 4. 20. 06:49

전국풀뿌리 무소속후보연대 (가칭)PMP 풀무련은 '전미개오 60년 중앙통치 내려놓고 주민위한 풀뿌리자치로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의 세상을 열어줘야 한다' '오직 주민위해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전미개오(轉迷開悟) 풀뿌리자치 첫선거(6.4)가 진도 세월호 대형 조난 사건으로 실제 중단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은 기존정당 밖에 알지 못하는 정보의 단절상태에서 투표를 하게 되었고 선택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대형사건으로 국가적 비극을 맞이하여 새로운 공약 참신한 인물들이 알려질 기회가 원천 차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풀뿌리자치 주민들의 소중한 주권은 단 한시도 중단될 수 없는 것입니다. 국가적 애사 못지 않게 주민들의 주권행사는 옳바로 행사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것입니다.

 

기존 중앙권력들의 무능이 여실히 나타난 작금의 현상은 구조적인 고질적인 기필코 고쳐져야 하는 것들로 소수의 통치자들의 이해때문에 수많은 고통과 규제가 만연되어 확대 재생산으로 주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들의 주민들에 의한 스스로의 자치 풀뿌리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 해진 상태입니다.

 

 

대형국가적 재난수습의 문제도 알고 보면 중앙집중의 문화가 빚은 참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탈출시키지 않고 중앙에 신고만 하면 구조선이 올 것으로 생각한 중앙의지가 스스로의 탈출과 재난 대비 구조를 망각시키고 결국 국가적 비극이 되었습니다.

 

 

알려진 정당들은 재난구조를 핑계로 진도 현장 방문이라는 정치적인 얼굴내밀기 중앙정치를 하고 있으면서 지역활동은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진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중앙 고위인사들이 특정중앙정파의 인물들임을 다 알 수 있는 상태입니다.

 

 

전국풀뿌리 무소속후보 연대는 오직 지역주민들 만 바라보고 백의 중군하기로 하였기에 진도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것도 현장방문이 아니라 각 지역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민들이 보기엔 초라하지만 있는 그대로 기도로서 마음으로 애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올 해 갑오년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전미개오(轉迷開悟)'가 선정되었지요?

 

'전미개오는 구를 전(轉)에 미혹할 미(迷), 열 개(開), 깨달을 오(悟)로, '번뇌로 인한 미혹에서 벗어나 열반을 깨닫는 마음에 이른다' 는 뜻을 가진 불교 용어다. 이처럼 전미개오에는 온갖 속임과 거짓됨에서 벗어나 진실을 깨닫고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자는 바람'이 담겨있다.(단락출처:동아일보)

 

 

 

진도 세월호로 유명을 달리하게 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 유가족분들의 고통에 함께하는 심정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더욱 현실을 개선해서 미래의 불행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2014.4.19

 

(가칭) 전국풀뿌리 무소속후보연대 PMP 상임집행위원장 배영규 드림

 

 

출처:무소속후보연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