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유의 TV생중계된 참사로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종로구 소재 동대문교회는 3.1운동 유인물을 등사하였든 역사적인 124년 만에 잔뒤공원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강제철거가 진행되었고 교인들은 교회담장에 통곡의 벽이라고 수없이 페인팅하고 공무원들은 지우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진도 세월호가 조난사고로 진도 조도 앞 바다에서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생존자들의 구호 요청에도 불구 전원사망수장되는 황당한(소관사항이아닌)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구조현장에선 유가족들이 결렬히 항의 할정도로 소관사항이 아니라서 라면서 가라않기전에 배를 얕은 곳으로 끌어내지도 생사람들을 탈출시키지도 않는 구조를 위한구조활동을 소관사항으로 대처하는 사이에 배는 가라않고
186명의 때죽음 '재앙'을 국민들에게 생중계까지 하였다. 참으로 슬픈일 입니다.
역사 앞에 게으른 인간의 죄를 속죄 하며ㅡ공무원들의 소관사항이 뭘까요? 주민을 지배 통치 단속하는 것이 소관사항인가요ㅡㅡ재난에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동이 분노를 자아내게 합니다.
국가를 믿고 따르든 사람들 가슴에 국가의 공직자들의 행태는 배신을 보였습니다. 아니 무사안일 이라고 해야겠습니다.
☞600년 동안 한많은 미아리ㅡ이제 동대문교회터도 통곡의 벽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눈물흘리고 있습니다.
☞한맺힌 아리랑 고개 한 모퉁이로 부족하여 동대문교회를 강제철거하고 교인들을 흩어버렸습니다. 자신이 종교가 없다고 행정을 통해 폭거입니다.
진도 앞바다 참사 속에 '죽음'을 당한 가련한 '선생님'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환경교육과 출신중에 두분이네요
☞가련한 젊은 선생님 가련한 김초원(07)선생님을 애도합니다. 강민규교감님 명복을빕니다.
이번 진도 세월호 사고로 그리고 희생되신 모든분들의 명복을빕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