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는 2011년 서울 용산구의 모 교회에서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라며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민족성을 깨우친 것이 기독교 정신'이라는 취지로 이같이 발언했다.
문 후보자는 또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다"며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2012년 기독교인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자리에서는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받아와서 경제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일본의 지정학은 하느님께서 축복의 지정학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자는 독립운동을 하다가 친일파로 변질한 윤치호에 대해 "비록 친일은 했지만 나중에 기독교를 끝까지 가지고 죽은 사람"이라며 "1891~2년에 영어로 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다 죽어야 한다"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문 후보자는 "한일합방과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은 어떤 취지냐"는 KBS 기자의 질문에 "여기서 얘기할 수 없고, 청문회에서 다 얘기할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후보자가 언론인 시절에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며 KBS의 보도는 강연의 특정 부분만 부각되어 전체 강연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출처:머니투데이)
안대희 후보자는 천하에 알려진 대쪽판사였고 범죄전과도 없는 깨끗한 신분인데 전현관으로 챙긴돈이 범죄는 아니지만 대쪽이 그정도니 권력줜자들의 수준은 한마디로 도적들이라고 보일테니 스스로 용퇴했습니다.
일단 법적으로 범죄전과없는 깨끗한 안대희후보자는 총리청문을하여 국민들에게 이렇게 사는 것이 모범임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않타깝네요 자신이 올바로 살았다면 되는 것 아닐까요
문창극 국무총리내정 이병기주일대사 국정원장에 내정소식
적폐 개혁이끌 적임자로 판단하고 일본대사로서 국제적 정보감각이 있을 것으로 이병기 대사를 국정원장후보로 내정했다네요
어민들 서민들은 범죄자들로 불리는데 안대희같이 깨끗한후보를 제외한다면 지도층에 인물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정신이 조금나간 사람이라도 행정조직이 잘 못되기야 하겠어요?
이편 아니면 저편의 대결속의 행정은 사고 터지기전에는 자동적으로 유지됩니다. 그게 조직원리이고 내편아님 적으로 구분하면 아주쉽거든요
왠만하면 종북으로 몰아버리고 사고는 적의소행으로 해버리면 됩니다. 안대희후보나 문창극후보정도 는 흙솝의 진주임은 분명합니다. 국민들보다는 수준이나 경륜이 탁월하고 전과도 없습니다. 일반국민들 청문한다면 주정차위반등등 범죄자들인데 그래도 법적으로 깨끗하다면 자질시비는 할 수 없겠지요
산적한 국정개혁을 수행하게될 총리내정소식입니다. 문창극후보자가 총리직을 승계한다면 국민과의 약속과 소통을 중시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