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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새누리

自公有花 2014. 6. 15. 02:21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공개천명한 무공천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가 않되는데 최근 문창근후보자 과거의 칼럼들의 거두절미한 문장의 일부가 단편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 힘든것이 너무많다.

 

 

언론인 답게 깨끗하고 전국민이 원하든 후보답다는데 누구도 이의를 달수 없을듯하다. 물론 단편적인보도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역사관의 혼돈은 국가의 진로와 관계있을텐데 제2의 한일합방이 없으란보장도 없겠구나 생각될 정도로 우려된다.

 

이인제의원의 주장이 틀린것도 아니라생각되고, 그렇다고 소수세력의 이인제의원이 당대표가 되긴 쉽지 않겠지, 이인제의원이 충청권의 민심을 대표한다고 보기도 어렵구 허나 비주류로서 판단이니 중도적인 입장의 시각이라고는 생각되는구먼!

 

 

국민과 공약을파기하는건 신중해야 하고 이유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공약들을 폐기하고 권력의 정당성을 홰손하고서 무슨 국가개조를 어떻게 누가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있겠나. 문창근총리지명자가 잘해낼수 있을까?

 

 

무공천약속을 지켰더라면 삼분했을 가능성이 큿고 그리됐더라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민심도 얻고 권력의 정당성도 확보되고 무소속들로 정국도 완충되고 지방자치가 견제세력도 되는길을두고 반쪽 갈라먹기에 총력몰두하여 일부에서 승리를 자축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새누리당이 공약대로 무공천했다면 새민련으로 대결구도도 붕괴되었을 것은 분명한 것임에도 당리당략으로 지자체권력을 잡아야 했을만큼 절박했던 것일까?

 

종로구 여성공천은 이미 선를 포기하고 야당후보 당선을 기정사실화하고 헌금만 챙기자는 것 아닌가? 단 1% 라도 가능성을 가지지 못하는 공천이다.

 

7.30재보선은 입법이니 절박하겠지만 지자체를 정당소속이 장악해야 국정이 운영되는 것일까 허~허

 

 

대박의 길을 외면하고 쪽박의 총력전으로 자리를 사수한 것이 자화자찬 할만한 것일까? 영남 전체를 대결구도로 몰고가서 근 절반가까운 표를 야당에 넘겨주었는데 더우기 호남에서 얻을 무소속도 무용화시키고 말았지안은가?

 

 

정부는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되고 공무원은 중립을 지켜야하는 룰이 괜히있느냐구요 국민에 혈세를 어캐든 받아먹는것은 정당소속이여야 한다는 생각의 틀을 깨기가그리어려울까?

 

선거끝났다고 민심과 역주행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된다. 아마 그게 자신들의 이익이라서 그렇겠지 일단 잡았으니 확실히해야 겠지 문창극총리내정자는 사과했다고 하네요

사과했으면 끝난 것이지요?

 

 

박근혜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박정희통치시대까지 재평가 될 것이다. 그런부담을 안은 집권세력이 전혀책임감이 없고 새누리당도 유사하게 요행에 의존하고 있어보인다.

 

 

절체절명의 과거역사 과제인 현정부의 성공하지 않으면 과거시대까지 재평가 될 것이라면 국민에 소릴듣고 진심으로 국민위한 정치로 성공하기보다는 자신들 이익에 우선해서 과거를 망가트리는 것들이 소탐대실 히히낙락 한다.

 

눈뜬봉사들 귀머거리들처럼~잔돈푼에 배부르다는 것이니 국개의원님들이야 어차피 가진게 돈뿐인데, 아랫로 글어모아서 아 자동차트렁크에 몆천만원 돈다발 받아 실고다니니 좋은거야?

그런돈이 그래 필요한거야?

이해안되는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