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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自公有花 2014. 6. 16. 15:00

새누리당 박ㅇ은 의원은 자신의 차에서 현금 2천만 원이 든 가방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운전기사가 신고한 돈은 3.000만원 그러니 의원님은 자기차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돈이 돌아야 서민들이 사는데 뭉치돈들이 자동차트렁크에 있으니 경제가 어렵지요?

 

의원님들의 공천헌금은 국민들이 공천제도에 승낙한 지자체선거결과를 해석해보면 불법에서 벗어났다. 즉 공천관련 자금의 수수는 기정사실화된 관행이고 이에 국민들이 면죄부를 준것이니 불법자금이라는 것은 잘못이다. 단지 실정법조문상 불법으로 적시되어 있을뿐이다.

 

이번 재보선은 치열한 총력전이 될것이다. 여당과 야당의 입법권 과반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그렇고 일단 야당이 유리하다.

 

지자체 무공천 약속을 깨고 공천으로 유무형의 실탄을 넉넉히 마련하였기에 선거가 풍부한 자금력이 동원된 축제의 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자체후보자는 돈싸들고 공천받으러 다녀야 하는 입장과는 달리 국회의원후보들은 공천권을 행사한 위원장들이라 자금이 든든히 마련했을 것이니 자금력의 우열이 당락의 기준이 될 것이다.

 

즉. 거액의 지하수입을 통해조성한 자금들 주민들에게 뿌릴것이니 빈익빈이 완화될지 지켜볼만하다.단. 주민들은 식사 한끼라도 대접받으면 30~50배 의 과태료를 내어야 하므로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분배된다는.(향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