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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체포

自公有花 2014. 7. 27. 05:33

세모가 부도났을 당시 수천억의 부채를 탕감해주어 재기시켰었고 그에 고마움으로 권력에 줄서고 금품을 뿌린게 무슨 잘 못이겠는가? 또 종교기업으로 부터 환대와 선물 스폰을 받고 심부름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모녀의 저임의존 생활고로 동반자살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의 복지는 미치지 않았고 서민의 위기에 지원할 돈이 본래없다. 그러나 수천억씩 부채를 탕감해주는 일은 나라경제를 세우고 발전하기위한 일이였다고 믿고싶다.

 

나라경제를 위해 유능한 그들 일가를 위해 수천억원씩 부채탕감해줘야 했는지 삥뜯어 나누어먹은 고위관료들 신념을 믿고싶다. 세모녀와 같은 저임종사자는 못 나서 그렇다고 믿고싶다.(공과금 집세밀려 미안하다고 사죄문남김)

 

세월호참사라는 대형사고를 초래한 원인이 부정부패였는지 국가 구조기관들의 무능인지는 알수 없어도 공권력의 무능은 만천하에 들어내었고, 국민들은 조여오는 생활고에 착하게 동반자살로 국가를 태평성대로 만들어 국민들이 행복을 누리게 해주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올드보이처럼 만두만 먹다가 체포되었다. 수천억원의 부채탕감이 국가경제성장에 필요하였는지는 몰라도 세월호의 침몰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고 있는 것은 않타깝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체포한 것은 배신에 가깝다 의리부동한 세상사라 이 나라가 키운 백작아닌가, 동반자살한 세모녀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우리나라에선 세모녀같은 사람들과 몬테크리스토같은 사람들이 있고 공권력은 몬테크리스토백작의 시중을 드는구조로 유전무죄로 수청을 들드니 사고를 빌미로 백작을 체포했다고 한다.

 

이를두고 공권력의 배신이라고 생각하는 그들과 과학수사의 개가라는 시민들이 나뉘어졌다. 어 째튼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일가족을 거의 일망타진하는 개가를 올린 것처럼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