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아내 펑리위안
With a revolutionary hero for a father and a pop star for a wife, China's new leader Xi Jinping has impeccable political pedigree but has given few clues about how he will govern the country. Xi, 59, walked into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 on Thursday as general-secretary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the most powerful position in the world's most populous country and second-biggest economy. He is expected to become national president in March and hold both posts for the next decade.
Picture: Vincent Yu/AP
노래하는 퍼스트레이디.
15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오른
시진핑(習近平·59)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0)은 가수다.
빼어난 미모와 고운 목소리로
이미 오래전 중국의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모란의 요정’이란 별명도 얻었다.
그가 태어난 산둥(山東)성은 모란으로 유명하다.
이제 펑리위안은 남편의 1인자 등극과 함께
중국뿐 아니라 세계의 이목까지 끌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를 떠올릴 만하다.
펑리위안은 가수 이상이다.
노래 중 90%는
공산당 업적을 찬양하는 선전 가요다.
이미 18세 때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산하 가무단에 스카우트돼
군 소속 가수로 활동해 왔기 때문이다.
중국이 키운 첫 번째 민족음악 석사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군 산하 가무단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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