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규명 때까지 실험 중단”
샘플 없애 합동실무단 확인 한계
“지금껏 해온 모든 실험 조사하고
소파 개정해 검역 주권 확보해야”
시민사회대책회의 촉구
'미군의 탄저균 불법반입 및 실험' 국민고발장 접수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탄저균 불법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불법 반입 및 실험에 대한 국민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6.22
녹색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 50여개로 구성된 "탄저균 불법 반입 실험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 소속 회원들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불법 반입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 News1 박지혜 기자8704명 국민고발인 모집…22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접수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최근 주한미군이 탄저균을 국내 공군기지로 몰래 들여온 것과 관련해 녹색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로 이뤄진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가 22일 주한미군 사령관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
탄저균 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국민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할 예정이다.
탄저균 대책회의는 "탄저균이 오산 미군기지에 불법으로 들어온 사실이 알려진 후 추가적인 사실이 확인되며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 내 쥬피터프로그램(JUPITR·연합 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 인식) 실행 실험실은 오산뿐만 아니라 용산과 평택, 군산 미군기지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9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여년 동안 전 세계 24곳의 미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전달됐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탄저균 대책회의는 "정부는 뒤늦게 한미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나 책임자 처벌 등에 대해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탄저균 대책회의는 이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과 테렌스 오쇼너시 주한 미7공군사령관을 상대로 하는 국민고발인 모집 운동을 벌였다.
고발인 모집은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졌으며 전날 밤 9시 마감 기준 총 8704명의 국민들이 참여했다.
기사출처 - http://news1.kr/articles/?2292290
<<탄저균 잠복기는 최대 60일 이다.>>
기사전문 -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847
탄저균과 관련 설비의 국가간 이송은 명백한 생물학무기금지협약(BWC) 위반이다.
오산 미공군기지에 민간택배로 배달된 1mL의 액체 탄저균은 약 1g 분량이다.
탄저균 무기 100kg에 100~300만명 살상, 수소폭탄 보다 살상력이 강하다.
탄저균은 단 1g 만으로도 수 천명 살상 가능.
미국이 탄저균 등 세균무기와 관련된 국제조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도 가입한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제3조에는 "이 협약의 각 당사국은 제1조에 열거한 미생물과 세균, 독소, 무기, 설비 또는 수송 수단을 수령 대상자 여하를 막론하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양도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에 오산기지에 반입된 탄저균은 BWC가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세균무기다.
출처:작성.치킨공화국
강남 메르스괴담 공포는 정부의 과잉 대응 문제 있었다. 현대 교육을 받았다는 한국인들이 괴담에 이래 휘둘러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WHO발표와 과학적으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했었다. 미군 탄저균 괴담은 전혀 터무니 없다고한다.
메르스로 경제적 손실은 수조원에 달할 수 있고. 내수 시장과 부동산 금융시장에 끼친 영향까지 감안하면 수십조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주장. 특히 영세 자영업자들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문화계는 재벌들 나팔수만할것인가?
메르스 사태도 문제지만 병원및 정부의 관리체계도 문제점 있었고, 메르스괴담을 막으려든 정부 방통위 검찰 경찰의 괴담 구속 수사 대응 못잖게 우리 국민들의 인식과 태도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이었습니다.
메르스 관련 여론 하루 검색총량 12만 건 상회의 대부분 괴담, 공포, 위험한, 아프다, 등등 부정적 여론이었습니다.부정적 여론의 확산은 매우 빠르게 전파되었고, 그 경제적 피해는 매우 심각한 소비부진으로 제2차 3차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메르스 미군 탄저균 괴담이 sns를 통해서 확산 될 경우 이는 메르스피해보다 더큰 사회적 장기 비용의 발생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유통 금융 관광업에 영향을 끼치고 장기적으로 국가간 선악의 문제가 전도되어 심각한 휴유증이 발생할 것입니다.
매국 숭미사대주의자들과 종북주의자들이 사법부등 요직에 전부 들어 앉아서 무한 굴종하는 꼴을 보이고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라면 아무리 우방국이라 해도 미국 조차도 첩보작전상에서는 한국의 국익에 위배되는 짓을 하면 즉각 항의하고 견제 되어야 한다.
사법부는 미군이 범죄를 저지르면 스스로 처벌을 안해주기 위해서 아둥바둥 알아서 미군을 모르게 출국시켜주는 식으로 미국에 봉사한다. 이런 소파협정을 개정해서 미국과 한국이 정상적인 동맹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이게 나라라고 할 수 있나? 종북에 굴종하고 숭미사대주의에 굴종하고 자기 국민은 면도칼로 대응하는 이런 매국행위를 정상화 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