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 전쟁 광인들이 수소폭탄을 만들었다.
미국 국방 관계 자료 서울상공 핵폭탄 투하 시물레이션을 보면 수소폭탄의 위력은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과 비교도 안 되며 수초내 약 145만 명이 사상 할 것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똑똑한 사람이나 어리썩은 사람들이 형체도 없이 녹을 것이다.
서울상공에 핵이 날아든다면 과연 얼마나 살아남겠느냐?
매우 위태로운 때문에 정부와 대통령은 대북제재 5자회담을 요청했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오늘 바로 반대했다고 전해진다.
국방부 장관이 미국의 사드배치를 검토하는 듯한 보도가 있고 청와대도 중국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사드를 거론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참으로 한심하다.
중국 같은 대국을 전쟁무기로 압박할 수 있을까?
사드가 핵 폭탄을 막는 것이란 주장도 신뢰하기 어렵다.
중국을 설득하던 애원하던 그런 외교는 외교관들 밥벌이에 지장이 없는 자유 선택이고 국민이 뒷감당은 언제나 하면되니 맘대로 해봐~꼴리는대로 하고 대가는 외교관들 책임은 아니다.
사드가 핵폭탄 막을 수 있을까?
사드가 필요하면 하는 것이지, 미국 무기 산업계가 그냥 있겠어. 인사는 있던 없던 재주껏 해보라고~근데 그런 무기체계 도입을 중국 압박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게 순진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모르겠어.
사드로 양다리 걸치게 되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지 안 겠나. 중국은 보복하겠다고 할 것이고. 미국은 해야 한다고 압력 넣을 것이고, 양다리가 우선 행복해 보여도 양쪽에 재미를 못 줄땐 정말 재미없는 것이다. 그땐 어캐 할건데?
알봐 없다고? 그렇지 잘 못을 책임져주는 국민이 책임이겠지.
미국과 중국에 끼여서 보복을 받게 된다면 어이할 꼬,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게 아니다. 사드는 중국 미국 사이에 첨예한 문제를 왜 우리나라가 끼어들어서 화근을 만드는 것인가? 미국과 중국이 결정할 사안에 와 우리국민들을 볼모로 잡히려하는가 말이다. 중국의 안보와 미국의 안보에 청와대가 나서는 건 정말 아니다.
미국 대선 공약을 보면 어떤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한국에 사드배치하겠다고 하던데~~? 그럼 공짜로 해주겠다. 공짜 좋아 하지말아야지 특히 국방은 공짜는 없다.
설마 청와대가 핵을 빌미로 도박처럼 사드를 거론하겠는가? 기자들이 불어대는 나팔에 불과할 거야,
사드를 하더라도 우리의 필요성 여부가 신중히 검토해야 할 현안이고 또 사드 개발이 완료된 것도 아니지 않은가?
미국의 방위체계에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일도 아니고 한미동맹의 운명적인 부분도 있기에 중국을 사드로 압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외교적 무지인 것이다.
정말 중국을 움직이고 싶다면
진정성 있는 말한마디로 하는게 좋을 듯하다. 물론 핵만든건 괴심하지만 북한 제네들 쳐발라달라는 그런 말이 아니라 평화를 원하는 한민족의 염원을 말로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