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가 무슨 이유로 침몰하게 되었는지,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국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철저히 밝힐 수 있도록 특조위의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각종 시민단체와 새누리당도 세월호 2주년을 애도했다고 한다. 다시는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국회 소위 대부분을 야당에 넘겨주게된 새누리당과 국민에당은 대권구상에 고민하게 되었다.
이 번 총선에서 200석을 노린 집권 여당이 뜻을 이루지 못했으므로 더욱 반기문 총장 영입 추대에 진력할 수빡에 없게 되었다.
외교만 대통령에 맞기고 내정과 국방은 맡아야 한다는 정치권주장이 힘을 잃었기때문이다. 유엔 총장 임기후 여당에 추대로 대권을 잡게하고 내치는 한번 더 하겠다는 일각의 주장이 버림받았다. 그럴 수록 여권 지도부는 더욱 매달려 여당 추대로 대권을 사수 하려 할 것이다. 노무현의 말로를 보았지 않은가?
사실 유엔총장이 집권여당의 추대형태로 대권에 도전하면 방송과 기관들이 나써고 국민은 표만찍어면 된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여소야대가 되었으니 추대해봐야 쪽박이 되었다.
반총장이 바보인가?
자신을 유엔총장 만들어준 노무현 정권을 추종하는 정당에 추대를 받으면 더 쉬운길이 아닌가?
정권은 남이 키워 놓은 인재를 수고없이 날름 따먹는 데는 선수 중에 선수인데, 유엔총장도 자신을 키워준 정당이 제1당이 되었으니 여우는 죽을 때 고향을 향해 머리를 놓듯이 제1당에 추대를 받는게 더 확실해보인다.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세계대통령 영도자로 모시고 5년 더 하는 것인데, 국내물정 모르는 외교대통령 모시고 00 출신들이 내치를 하는 것은 매력이 있었는데, 진짜로 진실한 사람들이 외교대통령 만들에 모시는 것이었는데, 국민이 저래 반대하니 어쩌겠나?
"정부가 ‘외교문서 관리법’에 따라 30년 지난 외교문서를 일반에 공개,
17일 공개한 외교문서에는 반기문 총장의 과거 행적이 폭로됐다.
또한 반기문 김대중 두 인물과 관련한 외교문서에는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5년 1월경 반기문 총장이 미국 연수생 신분으로 당시 미국에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귀국을 강행하려 하자, 이를 돕기 위해 미국 학계·법조계 유력인사 130여명이 전두환 당시 대통령에게 안전귀국 보장을 요청하는 연명서한을 보내는 과정에서 이를 알아챈 반기문 연수생이 이와 같은 김대중 관련 미국 내 동향을 국내에 최초로 보고한 사람으로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반기문 총장의 치부가 마구 밣혀지고, 현정권의 문제가 마구 폭로 될터인데,,
나라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안지만, 고위 관료들도 살아 남으려면 정치권에 줄을 대어야 하는데 그 새줄이 더 민주당 문제인이 아닌가?
모든 권력은 센곳으로 흐르는 법!!!
고위 공무원은 빨리 동아줄을 잡아야 살아남는다. 그 외는 일괄 사표를 받아보고 찍힌자만 짤린다는 불문율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