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한민국의 주적은 부패이다.

自公有花 2016. 5. 6. 16:03

대한민국의 주적은 부패이다.
통일의 主敵 은 부패이다.

우리의[主敵]이 북한이냐 미국이냐는 일본이냐 중국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요즘 시민들이 햇갈린다고도 하는데, 우리 사법부만 안전하다면 부패문제는 사법부가 도려내어 버리면 되는 것인데, 오히려 이곳이 진보에 탈을 쓰고 독립의 성역화를 통해 철옹성을 쌓고 진보세력을 수호하는 것은 고쳐져야 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우방을 자처 하는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아니다. 어느 나라도 우리를 그냥 도와주지는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의 일치된 단합의 힘으로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야할 시점에 와 있다.

러시아 나 중국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였든 국가마저도 신속하게 국제 관계에서 자국위주의 외교적 실리를 추구하고 하고 있다.

 

우리 같이 남북이 대결의 긴장 상태에 있는 나라에서 금강산 여행객인 박왕자씨가 인민군의 총에 개죽음 하듯이 남북관계가 되어서는 안 되므로 '종북주의'가 견제되는 이유로 한국의 내부 전위세력들에 의해 낙후되고 무자비한 인권침해국에 먹히게 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

북한은 우리의 동족임에는 분명하지만 동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종북주의'를 추종하는 것은 북한 인민들을 위해서나,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와 같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나라로서 같은 가치관 위에 세워져 그들 국민들이 운영하는 나라이므로 우리가 하기 나름으로 상품을 수출하고 수입 할 수 있지만 북한이라는 나라는 개성공단사태를 보면서 언제 어떻게 나올지 누구도 모르는 거래관계임을 명심해서 알아야한다.

공산혁명이 성공하는 때는 먹고 살기 힘들고 가난한때가 아니다. 사회주의는 진보라는 탈을 쓰고 먼저 번영과 발전에 따른 부패 속에서 옷에 좀을 치듯이 곰팡이처럼 번지는 것이다. 공직과 노조에 침투한 진보라는 탈을 쓴 '종북세력'이라는 자들이 대놓고 일부 사법부인사들의 보호 속에서 암약하는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법부의 진보적 판결이 나오면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크게 암약하고 번지게 되어 사회각계각층에 퍼진 부패를 통해 번영과 발전을 곰팡이처럼 소리 없이 좀쳐서 작동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배영규 초일류국가를 향하여~7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