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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익은 사과들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自公有花 2016. 10. 25. 21:31

정말 잘 익은 사과들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제 고향 영천의 사과 맛은 일품입니다.

시장에서 파는 사과는 산지에서 처럼 상큼한 맛이 없어요

 

사진은 예전 것입니다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사과밭에서 사과를 따먹든 어린시절 그맛 그대로 맛있는 사과가 나무가 휘어질 정도로 많이 열려 있고

사과 냄새가 향수를 자극합니다.

 

 

 

우연히 고위 공직자분들과 커피 한 잔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대부분 부서의 고위 공직자들이 현정부에 마음이 없고 빨리 전권이 바뀌었으면 하는 것 같아 보여요!

그들의 열정과 능력을 전달 할 통로가 없어니 답답하고깝깝하겠지요,

작금 새누리당 원로들도 그런 심정은 같아보여요,

 

열정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행자부 장관 비서실장 대변인 국장들 만나서 커피 한잔하면서 살펴보면 깝깝한 느낌을 말은 안 하지만, 

교육부, 문화부.. 모두 답답하니까,

 

 

정권이 홀로 굴러가고 각 부처나 기관들은 따로 굴러 가는 데서 생기는 깝깝함이 있다보니.

 

야권인사들과 말은 통하니 소통 통로가 되니까, 서로 기대를 하는 것은 자연 스럽죠,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데,

서로 라포가 형성 되어 한 편처럼 느끼는 것이지요,

언론은 뭐 다르겠어요,

다 그런 것이지요,

 

사과 밭에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답답하시겠지만, 여러분 하시는 일들 잘 되고 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