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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과 하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自公有花 2016. 10. 29. 12:53

칼 Cari Rogers로저스 인간중심론 고찰,

정신 분석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문가의 역할보다는 내담자가 이끄는대로 상담을 발전시킴,

 

앵무새와 같은 거울요법(반영)

 

인간 중심이론의 인간관

생명이란 적극적인 과정이다(수동적이 아니다)

뭔가를 향해가는 전제로서의 유기체(Organism as a Whole)강조

 

모든 유기체는 성장조건이 최적이라면 어떠한 의식적인노력 없이도 성장한다. 이 경우 호빠인 고영태의 여권 최고 실세가 된 것도 자아가 실현된 것임을 알수 있다.

 

인간은 자기를 실현할 수 있는 기본 동기와 능력이 있다는 로저스의 이론은 최순실 고영태 차은택을 사건을 적용해보면 맞는 이론이다.

 

사람은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인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토양이 제공되기만 하면 그 자원을 일깨울수 있다.

 

자유선택이 주어지면 외부의 힘이 작용되지 않는다면 개인은 실패와 고통 아픔보다는 건강하게 성장으르 나아간다. 개인으로 보아서는 자아 실현이 나븐 것이 아니다. 단지, 권력을 가지고 있든 중진들이 소외된 느낌일 것이다.

 

전국민적 분노 적개심의 발로와 하야요구

자발적인 충동이 아니라 오히려 보다 기본적인 욕구가 좌절되어 나라나는 반응들이다.(탄핵시위 집회) 국민적 관심은 애정의 또 다른 모습이다. 사실 더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따라서 좋은 방향으로 의혹들이 축제적으로 해소 되어야 한다.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하위 단계가 충족되면 자연스래 위의 욕구로 발달하는 것이 인간의본성 이다.

욕구에서 흉악범이든 시민이든 종교적 신앙인이라고 해도 차이가 없다. 누구나 자아 실현 욕구가 존재한다.

단지 하위 단계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현실에 매어 있을뿐이다.

 

남자나 여자나 욕구자체가 없을 수 없다. 호빠출신이 정권을 주무런 것이 나쁜 것이라면 수녀나 스님들이 국정을 할 때는 비난 받지 않았었나?

 

탄핵이 되면 하야를 요구하고 하야가 되면 감옥으로 계속적인 욕구가 증가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하와이로 하야하고 망명할수 밖에 없었든 이유이다.

 

모든 생명체는 어떤 환경이 되면 싹을 튀운다. 로저스는 지하실의 감자가 빛과 온도가 제공되면 발아를 한다는 점에서 인간중심 생명중심 이론을 발전시켰다.

따라서 인간도 환경 조성이 관건이다. 앙육자 부모 사회가 사랑을 제공되면 모든 인간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예를 들자면 최고의 찬사를 받고픈 욕구 Winnicott 유아의 전능환상을 가지게 된다.

 

 

우리 사회가 억제 위주의 권력에 짖밣여 유지되고 있어 군중적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나 최순실고영태 차은택 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박지만이 '최순실 앞에서 체면에 걸린듯'.

무조건적 지지자 또는 친밀산 사이에서 인간은 빗장을 푼다. 일시적 퇴행(아기처럼)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정신이 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억제를 가지고 있기에 가장된 자신에 모습을 감추는 것이 불건강이고 박지만이 대통령보다 불건한 정신세계임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러므로 전여옥이 말한 배이비토크 즉, 모든 인간은 퇴행적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정상 이기에 박 대통령의 정신 상태는 자아가 아주 건강한 것임을 알수 있다.

 

중국의 역사에서도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공신들이 모여 하는 모습이 아이들같이 유치"했지만 정통한 관리가 이러한 조직을 잘 모셔서 대업을 이룰수 있었다는 점은 허세와 가장된 조직보다 진솔한 조직이 융성함을 말한다.

 

가치조건

기치조건을 해제시키는 상태라면 서로가 존중감을 갖게될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사회는 존경심은 있을지 몰라도 개인개인의 경이로움을 인정하는 존중감이 척박한 사회이다.

 

우리는 이이 가치조건에 학습되어져 호빠는 나쁘다는인식을 가지거나 비선실세의 행위가 나쁘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그런 상태에서 그러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가치조건에서 여권과 야권을 생각을 존중은 해야 겠지만 국가 그리고 국민의 생각과는 다른 것이다. 가치조건이 해제상태에서 진솔한 판단이 이해되어야 한다.

 

 

모든 인간의 진정한 모습

갓태어난 아기를 보면 무한한 존중감을 느끼고 생명 자체는 신비롭고 소중한 것이다. 아이가 울고 똥싸고 해도 비난하거나 우는것은 나쁜 것이야라는 가치평가를 하지 않는다. 아이를 보고 호빠가 될 놈이라고 했겠나?

 

 

 

우리사회의 희망은 인간중심의 사고를 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인간의 가치 평가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되어야 분노와 좌절을 희망으로 바꿀수 있을 것이다.

(출처:다음블로그 부동산시장)

 

이승만 대통령이 시위로 하야하고 권력공백상태를 불러와 4.19와 5.16혁명이 읽어난 역사를 되돌아 보더라도 청계천 탄핵요구 시위는 누구를 위한 탄핵요구 인지 자문 해 봐야 한다.

 

문제가 있고 소통이 안된다는 점은 누구라도 이해되고 있고, 시위는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없고, 이번 일로 대통령이 불미한 사건에 회자되는 것이 어쩌면 좋은 교훈이 되도록록 주위에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순실 자진 스스로 귀국,

 

국정을 농단한 것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는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브리티시 에어라인 여객(외항기) 항공 편에 탑승을 완료,(담당 변호사는 브리티이에어웨이 편이라 밝힘)

이 여객기에 탑승한 채 인천 공항에 출입처에 오전 7시30분경 도착하여 일단 모처(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사태 수습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 의혹을 해명하고 자택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외항 여객기 사진)

 

청계천 탄핵 하아 요구 시위대

2만에서 5만 주장 언론마다 추정달라, 그들의 심정은 이해된다.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