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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권력의 열매.

自公有花 2017. 3. 20. 20:18

역사는 승자가 해석하는 방향의 사실이다. 트루요는 역사는 권력의 열매라고 단언하였다,

 

히틀러는 자국민을 장애인이란 이유하나로 27만명을 죽였고,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600만 명을학살하고 불태웠었다.

 

히틀러의 선전장관 괴벨스는 언론을 장악하고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진실이라고 퍼트려서 대규모의 민중들이 이를 믿고 스스로 학살에 나서게 했던 것이다.

 

탄핵 촛불잔치의 과실은 검찰이 가지고 요리하게 되었다.

여러 의혹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 권력이 히틀러의 선전전략을 차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스스로 권력에 아부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국가 공권력은 사람을 죽일수도 감금도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할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즉.검찰과 헌법재판소 법원 이러한 기관들은 합법으로 사람을 죽일수 있다.

 

탄핵이후 전 대통령 수사가 훈장 줄려거나 의혹을 벗겨줄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적 공분과 증오심을 이용하려는 의혹 파헤쳐 사실만들기라고해도 이는 합법인 것이다.

 

 

권력쟁투에서 패배한 여러 정당이 혹시나 하고 대권에 나서서 들러리를 써주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이미 세계대통령 이라던 유엔 전총장도 가망이 없어 포기했고, 대통령 대행도 아무리해도 안될 것 같아서 포기했다.

 

만일 나써면 부역자로 몰릴 것이었다. 이제부터 본 게임이 시작된 모양이다. 대선 내내 온갖추잡한 일들이 터지고 까발라진다. 흥미진진한 방송이 매일 터진다. 포토라인에 써게되는 전 대통령이었던 범죄혐의자에게 나라의 시선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마지막 저항의 기선을 완전제압하는것이 새로운 권력이 추구하는 것이다.

법대로 된다면 억울한 사람들이 없겠지만, 법이란 힘대로 되는 것이 동서 고금의 우리나라 법이 아니던가? 헌재의 판단에 앞서 아무 힘도 없는 대통령 변호인들이 총 사퇴를 당연히 해야 했음에도 권력이 넘어간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으니 사후 대처도 안되고 있다. 가능한 비참하게 무너져 주길 고대하는 권력 추종자들이 바라는 바로 가고 있다.

 

"누구라도 부역자로 몰면 끝난다." 그럼에도 대선이란 대단한 도박에 들러리를 서로 서겠다는 것만 봐도 어마어마한 반대 급부가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어마어마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에게만은 헌법이 뇌물죄로 탄핵할 수 없게 해놨었다. 퇴임 후에 죽이든 살리든 해도 되니까, 국제 망신까지 자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진실은 1%에 불과할지라도 헌재의 판단처럼 다음 대권세력에 편승해서 나쁠게 뭐 있겠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변호인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권력을 방어하겠나? 법대로가 아니라 힘대로 임을 왜 모르는 것일까?

 

 

집단 광기에 취약한 우리나라를 바라보면서,

그나마 히틀러시대와 같은 광란이 없는 것이 자비라고 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