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도둑 대선이라 함이 마땅, 나라를 구할사람이 있나?

自公有花 2017. 4. 17. 16:11

도둑 대선이라 함이 마땅, 나라를 구할사람이 있나?

대선 유세 첫날이라 광화문 광장에 나가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틀림 없이 대선 첫날이니 광화문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 되어 지켜 봤어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사람이 있는지, 대선에 출마한 여러 후보들의 유세를 지켜보았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왔고 여러 후보들이 기가 드세게 좋은가 봅디다. 목소리에 힘이 팍팍 들어가 있더군요,

 허긴 국민이 뽑은 대통령 쳐내고 대통령을 도둑질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좋겠수!

이순신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다시 바라보면서 좋은 후보가 누구인가 지켜보았습니다.
다 훌륭하신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최근 흐럼이 바른당은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므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는데 자유당과 도로아미 타불 할 순 없는 상황이 되었다 길이 있다면 중도를 표방한 국민에 당과 연대하거나 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결국 임시 방편으로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겠고, 그렇다고 여당에서 야당인 민주당으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이는 결국 이 번 도둑같은 대선은 문제인이 당선될 것으로 안철수는 2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 

홍 자유당은 3등은 할 것 같고, 2등과 3등이 표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되겠지만, 분명히 3등은 따논 것 같다. 보수진영이 부패를 떨쳐 내고 집권하려면 두가지 방법뿐인데 전혀 그런 기미가 없으므로 더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분명해 보인다. 

 

모두 잘하기를 바래보면서,  고양이 마저도 기가 막혀 하는 도둑 대선이 된 것이 않타깝다. 국민을 생각하거나 배려하지 않아도 좋다. 농번기에 자신들 대통령하겠다고 선거에 나오라는데, 허 참 기가막히는 일이지만, 고양이는 그냥 벽보를 팍팍 찢어버리는 자유가 있어도 우리 국민들은 그럴 자유도 없다.  누가 되더라도 정국이 요동치고 시위가 빈발해서 1년 밖에 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어째튼 새로 당선될 사람은 맹신적 경제 발전주의 산물인 공권력을 축소하고 주민에 자유를 크게 신장해서 어려운 시민이 없어지도록 하기를 바래본다.

 

 

 

이왕 대선 이야기 나왔으니 대통령 도둑질을 못하도록 막아보았으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 지난 대통령들을 생각해봐라, 모두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국민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 순서대로 후임자들이 더 잘했었지 않은가? 

 그러니까 국민들이 모든 후보에게 부담없이 자신에 소신껏 투표를 하면 될 성 싶다.

단일화니 연대니 이런거 하지 말고 모 든 후보들이 소신껐 선전을 다하기를 기다려 봐야 겠다. 내가 도둑 대선이라고 말했는데, 경찰이 선거 벽보 홰손했다고 도둑을 잡는다고 난리여, 선거 방해 행위는 구속사건이거든 대단한 사건 한 건 하는 것인데, 고양이가 도둑잡는데는 경찰보다 한 수 위라고 나는 생각했던 영물로 보는데, 알고 보니 고양이가 범인인게야, 고양이가 자세 히 쳐다보더니 대도들이 설치니 얼마나 기가막혀서 그냥 사정 없이 찢어 버린 모양이네 ㅋ~ㅋ

 

 

이미지: 실내

 

 

 

 

  

 

 

 

 

 

 

 

    부산 반송초 대선후보 벽보 훼손…'범인'은 고양이

23일 오전 1시 4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초등학교 인근에 붙어있던 제19대 대통령후보 선거벽보를 고양이가 쳐다보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초등학교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찢겨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으나 범행 주체는 다름아닌 고양이로 파악됐다.

2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부산 반송초등학교 안전펜스 뒤에 나붙은 대통령 선거 벽보가 찢어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약 20m 떨어진 고화질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선거벽보가 찢어지기 전 고양이 2마리가 유심히 대선후보 사진을 쳐다보는 장면을 포착했다.


출처:부산경남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