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으로 성장만능주의에 매몰되어 모든 국민이 가난에 빠져드는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
복지를 지나치게 홀대하여 가난한 국민을 만들어 더 이상의 성장마저도 어렵게 만드는 잠재 성장률 잠식의 단계에 와 있다."
(공부해(工富解)정의일류국가 사법 민주화 203)
"이는 성장만능주의가 오히려 우리국민을 불행하게 가난으로 내몰고 있
다. 이제는 국가의 번영이 국민의 번영으로 이어지지 못한데서 오는 모든
가난과 소외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시장의 활력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
들 수 있는 공부 성장론이 필요하다."
(출처: 공부해 정의일류국가201~202p)
(주)유비쿼터출판 큰빛
국가의 번영이 국민에 번영으로 이어지지 않는 성장과 발전은
지배계급의 카르텔에는 큰 부귀와 번영일지 몰라도
그런 나라가 정의로운 나라의 식민지가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인 것이다.
미국이 911사태 당시 많은 사람들이 테러로 다쳤을 때
범죄자로 체포된 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물론 조사도 받았었다.
하지만, 정작 그들 자국민들은 정체불명의 테러로 인한 사고에서 병원치료마저 거부되었고
그러한 문제에 스스로의 돈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이번에 또 미국에서 은퇴자에 의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잘 정돈된 사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은퇴 이후에 사회에서 낙오되는 사회구조가 발생시킨 총기사건이다.
이는 한국의 노인 자살율이 높은 것과 유사한 사회구조현상이다.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지만,
일단 관공서와 대기업들이 제도적으로
이들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발전이란 명목으로 자행하고 있다.
오직 노인이란 이유로 소외되는 현상을 극복해내자는 제도가 바로 '노동보증제도'이다.
누구나 노인이든 청년이든 일할 수 있으면 정부가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일자리도 늘어난다.
(출처: 공부해 정의일류국가)
(주)유비쿼터출판 큰빛
"범죄전력도, 테러연관도 없다"..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왜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 앞 야외 콘서트장에 2일(현지시간) 관객들의 소지품 등이 여기 저기 널려 있다. 전날 밤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서 한 총격범이 호텔 앞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58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다쳤다. lkm@yna.co.kr(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