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은 “법이 허용하는 최저한도로 선처했으니 교도소에서
기술을 배우세요.”라고 권했다.
“분식집에 들어가서 라면 10개와 동전 통을 훔쳤다면?” “한 30대 남성이
지난해 이 같은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는 오히려 더 가혹한 형벌로 경미한 죄로 벌금형을 받은 사람은 돈이 없으
면 교도소에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저질렀어도 극빈층일수록 그 위력
이 훨씬 더 크고 더 무겁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106p 공부해(工富解)정의일류국가 사법 민주화 107p
[노역 경험자]
“(벌금 납부) 유예 신청하러 갔는데, 소득 없는 학생이니까 되지 않을까
해서 검찰청을 갔는데 “해당 사항 없다. 분납, 유예 다 불가능하다.”
“거기에만 4백 명이 있어요. 1,2,3층이 있는데 그것이 두 동이 다 벌금형
감옥이었다.”
공부해(工富解)정의일류국가 105-106p
고대시대는 체험교육과 생활교육이 모계와 부계로 가족중심의 가정교육으로 내려오다가 전쟁을 거치면서 승리한 자들은 귀족이나 지배 계급이 되고 패배한 부족은 노예가 되었다. 노예들은 귀족들과 지배자를 먹여살리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 노예의 본분이었다. 귀족들은 더나은 노예들의 지배 방법을 연구하고 배우는 곳이 최초의 학교였다.
인류에게 가장오래된 학교는 아테네에 세워진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Akademia 로 희랍어로 Schola라는 단어는 바로 여가란 뜻Musse이다.
학교교육이란 바로 시간이 남아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귀족의 자녀들을 모아서 여유시간을 구속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사실 헬조선이 아니라 헬신라라고나 해야할만큼 한반도에서 점령자가 아닌 노예계급인 서민들은 돈 없고 빽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오고 실력이 있어도 입사 희망자들의 운명은 빽의 있고 없음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나 피겨여왕 김연아 축구황제 박지성...등등은 법이 정하는 학교교육이라는 시간뺏기에서
예외적인 자유를 주었기에 금메달도 따고 찬란한 업적이 가능했었다.
정부에서 대규모로 공무원을 대거 늘려준다지만
서민에 자식이 공부해서 100점 만점을 받기도 어렵지만 받았다고 해도
91점을 받은 유공자신분의 자녀들은 10점 가산점을 언져서 101점이 되고 95점을 받으면 105점이 되도록
제도를 만들어 빽있고 줄있는 것을 구제하는 것을 국영기업이나
공권력과 나라의 법으로 하는 전통이 정정당당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이야기를 쓰는 것은 아들이 판검사가 되겠다고 하길래 하도 기가차서
넌 죽도록 공부해도 않될뿐 아니라.....
도둑놈들이 판치는 나라에선
성완종이 죽인 사람들이 판사나 법원에 어떻게 해서 웃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 살리는 사람은 울고 다니고 죽이는 사람은 웃고 출세하는 나라에서 꿈을 깨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한강에 기적이라는 스팩형교육이란 본질적으로 서열을 매기는 신분제일뿐으로 고비용 비효율이며 사회와 유리된 교육으로 엄청난 자살율의 현실을 말하자면 평온히 살수 없게하는 법치라는 이름의 사법질서가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신분제의 거대한담합인 것이다.
신라시대 최초의 교육제도는 화백제도의 귀족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활을 쏘고 칼을 쓰는 것으로 외적과 노예들의 저항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교육의 효시가 된다. 노예로 인해 시간이 남아나는 귀족들의 자식들이 오랫동안 끼리끼리 잘 살게 모여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과 싸우는 방법 또는 저항을 무자비하게 억제하는 그런 것이 교육에 시초였었다.
인류의 초기문화culture들은 살아남으려고 처절한 투쟁의 과정에서 남겨진 유산들인 것이다.
찬란한 문화유산들도 당시 시대에는 문화를 창조하겠다고 건설된 것이 아니다.
인간들의 생존 노력인 생물적 본능에서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에는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문화의 피조물로서 역사와 더불어 문화에 따라 변한다.
영미계통에서 문화인류학의 입장에서 생물학적 연구방법과 사회학적 관찰법으로
사람이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환경에서 사람의 독특성을 탐구해왔다.
인간을 본질적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문화환경적인 제약아래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다.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는 문화전파과정보다는 가치있는 결과를 중시한다.
박물관에서 있는 석기나 토기같은 주변문화나 열등한 노예들의 문화보다는
결과적으로 지배자들의 찬란한 문화가 인간에 끼친 영향이 크기때문에
중심되는 문화에 주목하게 되고 그것이 교육에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된다.
교과서란 선택된문화 즉 지배계급이 필요로 선택하거나 국가가 선택한 일정한 목적하에
교육되는 것이다.
우리에 법에 따라서 학교교육을 법으로 강제하기에 학생들은 학교에 들어가기싫은 경우가 많고
학교 문에 엉덩이를 빼고 버텨보려고 하는데 엄마들은 자식을 위한 사랑에서
학생의 뒤에서 잔인하게 학교로 억지로 밀어넣는 현실이다.
어머니들의 자식사랑과 장래를 염려한 교육열로 학생을 학교교실에 밀어 넣는데 성공했다해도
학생들은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책상위에 쓰러져
부족한 잠을 자고 학교가 끝나면 선행교육을 위해 학원을 몆바퀴나 돌아야 한다.
그게 다 학생이 원하거나 학생의 지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체제를 지키기위해서 뺑뺑이를 돌리는 것이고,
그 대가로 국가와 사회는 그들에게 그런 저런 자리를 조금 배려해준다.
자기들만 성공하게 제도를 만들어 놓았다.
모든 활동 모든 길에는 제도가 가로막고있다.
조금이라도 특별한 방식으로 성취한다면 법에의한 응징이 있을뿐이다.
바로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성공이 있었을뿐인 것이 제도이고 법치였었다.
아니 식민지 법치가 친일매국노들을 위해 종사하게 되어 있었다.
한강에 기적이라는 스팩형교육이란 본질적으로 서열을 매기는 신분제일뿐으로
고비용 비효율이며 사회와 유리된 교육으로 엄청난 자살율의 현실을 말하자면
평온히 살수 없게하는 법치라는 이름의 사법질서가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신분제의 거대한담합인 것이다.
민주주의 그것은 프랑스에서 엄청난 피의 대가로 인간의 존엄성을 확보한 것이다.
말로 외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닐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도층들이 시민을 무서워 할때 가능한 것인데
관리들과 지도층들이 민주주의란 말을 하면서 국민을 우섭게 보는 풍토가 유규한 역사로 내려오고
있다.
그것이 우리나라 사법질서인 것이고 선언적인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실질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교육이란 학습자 학생이 원해서 하는 교육이 중요한 가치를 갖는 구조를 말한다.
2017.12.24 배영규
집단대상 사회복지 실천기술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집단이란,
일차적 집단은 친밀한 대 면적 결합관계를 특징으로 할 수 있는 가족, 놀이친구, 학급 등이 그 예로 자연적이고 비공식적인 자발적인 집단이라고 말하고, 이차적 집단이란 성원간의 간접적인 접촉을 특징으로 하는 중급 정도의 사회집단을 말하는데 대체로 학교, 학년, 교회모임, 친목회로 불리우는 정도의 사회적 모임으로 의도적이고 기능이나 역할 등을 중시한다.
성원 집단과 준거 집단 개인이 행동이나 태도 또는 가치관 등의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기와 동일시하는 집단을 준거 집단이라 한다. 이것에 대해 실제로 개인이 성원으로서 소속하고 있는 ‘우리회사’ 같은 집단을 성원 집단이라 한다.
현실적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집단이 강력한 준거 집단이 되어서 생활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데, 성원집단이 반드시 준거 집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의도적 구성 집단,
개별성원의 사회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주목적을 두는 집단으로 지지, 교육, 성장, 치료, 사회화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공통의 문제를 가진 클라이언트들이 구성원으로 참여 하여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구성원들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을 하는 집단이다. 대학원이나 학교 자격증 학원 등이 해당된다.
지지집단,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해 나가도록 원조하고 대처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거나 지지를 확보하는 집단이다. 교회와 같이 편모 부모들을 위한 모임이나 다문화 상담센터 구세군 활동을 하는 종교단체의 소모임이 해단된다.
교육집단,
학위나 졸업장 또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정보나 지식과 기술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강의 형태나 학습을 통해서 교육적 효과를 취득하게 하기도 한다. 수요자들은 참여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감정들을 배우고 위치나 지위를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성장 집단,
구성원들의 성장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모인 집단으로 국가 대표선수를 교육하는 태릉 선수 촌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모임과 학습을 통해서 통찰력을 얻고 모델링을 찾으며 새로운 행동을 연습하거나 추론하여 시험하기도 한다.
사회화집단,
사회생활에 요구되는 기술을 익히거나 학습시키는 곳이다.
양로원 요양원 교도소 병원 등등과 같이 집단의 역할이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 집단의 준거 목적은 성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사회적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으로 임의적이거나 강제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
사회적 각 성원들이 집단 내에서 경우에 따라서 우연에 따라서 또는 선택에 의해서 각자의 역할을 떠맡아서 하는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원조자적 역할과 수익자적 역할을 하게 된다.
어쨌든 사회는 형성되고 각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맡게 된 역할을 해야 하며, 이것을 잘 수행해 내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사회복지사는 이에 개입하여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바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과업집단,
과업달성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으로 정부의 위원회, 행정집단, 대표회의, 국가 대표팀, 병원의 치료회의, 사회행동집단으로 등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개방집단과 폐쇄집단
집단은 성원과 비 성원을 명확히 구분되는데, 성원과 비성원의 구분선은 집단의 경계선이 되고 그 경계선의 나누기는 사회에 따라 다르게 된다.
개방집단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나 있는 경계선이 유연해서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성원이 될 수 있는 규모의 생활양식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성원을 받아들일 수 있다. 헌법에 따라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고 신념과 가치관의 언론 자유있는 경우에 새로운 성원이 유입될 수 있으며, 새로운 성원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자원을 받아들일 수 있다.
개방집단은 입회 탈퇴 빈도가 많아지게 되는 데, 사회복지사와 지도자는 새로운 성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나 평가를 반복해야 한다.
폐쇄집단,
폐쇄집단은 경계선은 군인이나 법관 또는 자격이 엄한 집단으로 가입조건이 매우 엄격해서 특수한 사람들에만 한정되어있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성원으로 유지가 된다. 조선시대에 신분제 사회에서는 모든 집단이 폐쇄사회로 단일한 의사 구조를 가지고 충성하게 된다.
패쇄집단은 동일한 신분의 구성원끼리 활동하므로 응집력이 높으며 집단의 사기도 높아 성원들이 협력적 인격적 동일체를 형성한다. 단점으로 잘못된 의사 결정 구조가 발생해ㅔ도 스스로 고칠 수 없게 되는 데, 조선말에 일본이 비행기와 대포를 들고 쳐들어 와도 칼과 활로 대응하면서 군사 현대화를 하지 못했던 의사구조 결정체는 집단의 생각이나 의견이 한정될 위험성이 있다.
사회복지사는 집단대상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 집단을 이해하고 바람직하 방향으로 집단을 변화를 유도하거나 개입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