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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과 왕자와 공주 and 한강LOVE

自公有花 2017. 12. 31. 20:37

고아원과 왕자와 공주 한강LOVE,

정부는 재정이 부족하고 인력이 모자란다고 항상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인구가 5천 만 명에 이르고

 5천 만 국민 모두가 경제생활을 하고 있어 재정은 항상 남아나서 쩔쩔매고 있고

 인력도 항상 남아서 문제가 되어 일자리를 창출해서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단지 저임이나 공짜 노동을 시키려고 법을 만들어 자원봉사라거나 실습이라고 하거나

외국인을 수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래서 버려진 아이들을 해외로 돈받고 팔려고 수출한다고 한다.

 인테리어업을 하다보니 우연에 일치라고나 할까?

성수동 내가 다니던 공장을 철거하면서 벽체에 떡지덕지 쌓인 먼지섬유를 털어내면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이 난 적이 있었다.







당시는 봉재재단을 해서 몰랐는데,

또 인테리어업을 하다보니 우연에 일치라고나 할까?

성수동 내가 다니던 공장을 철거하면서 벽체에 떡지덕지 쌓인 먼지섬유를 털어내면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이 난 적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여자애들이 저먼지를 모르고 먹고 폐병(암) 고생하다

고통받으며 죽어갔을지 짐작되어 철거하다말고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여자미싱사들이 몆푼에 돈때문에  저먼지를 모르고 먹고

폐암이 걸려 고생고생하다 병으로 시름시름 죽어갔었을지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다.











나도 한때는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그것은 E Din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동방박사플랜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화와 상업산업화로 인한 인구가 감소해서 슬럼화 무인화되어가는

농촌지역을 이용해서 왕자와 공주(베이비타운)같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으로조성하고 

사회의 지원 후원그룹결성으로 고아 및 부양이 쉽지 않은 아이들을 왕자와 공주로 양육하도록하는 게 꿈이었던 적이 있다.

꿈이 꿈으로 끝나는 것이 않타까워 동방박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것도 참 오래전이다.
도시인들이 어린이들의 성장 전과정을 지켜볼수 있는 LOVE레블 자매결연 사랑의 계약프로그램 플랜을 만들고 싶었었다.






기존의 고아원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무역을 하고 장사도 하며 돈도벌어보는 아이들로 전인교육과 첨단교육으로 해서
 각 개인이 자신에게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체계인

이웃과 개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대처하는 교육과 양육환경을 조성해서

버려지고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만이라도 왕자와 공주처럼 길러보고 싶은게 오랜 꿈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젠 꿈으로지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털어내기에는 쉽지 않았었는데 이제서야 인터넷 덕분에 막쓰본다.





오래전에 내가 전주시 덕진구에서 일을 그만둔 바로 직후 성수동으로 옮겨서 일할때

 일이 끝나고 동료들과

뚝섬공원에 놀러가서 한강을 척보고 느낀점이

저 한강을 한 번 수영을 해서 건너보고 싶다는 것이었고,

바로 옷을 벗고 도강을 시도했었는데,

어릴때 수영실력이 누구도추종불허했었기에 그런 생각이 든 것이었고,  

막상 오랜만에 밤에 수영을 하다보니 강가운데로 접어 들면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었다.








이거 혹시 매운탕꺼리 잡는다고 강가운데 그물을 쳐둔건 아닐까?

지금은 한강이 수중보가 있어 조용히 흐르는데, 당시만해도 가운데로 갈수록 물살이 격량이 읽고 있어

약간 두렴움이 느껴지길래 뚝섬으로 이어지는 광진교인가 천호대교인가

하여튼 다리교각쪽으로 그물을 피하려고 수영해 들어가는데

교각가까이에는 엄청난 물 소용돌이가 쳐서 더욱 위험함을 느끼고 빠져 강가운데로 수영했었다.

그래서 안감힘을 용쓰면서 빠쟈 나오는데,

강위에 동료들이 내 옷을 가지고 걱정스레 보는 모습과 구경꾼들이 우루르 몰려다니면서 차들이 다니지 못하는 것이보였다.











어째튼 동료들 걱정은 뒤로 하고 위커힐쪽 강가에 무사히 건너었던 기억이 난다.

동료들은 물론 방범대원들하고 순경들까지 몰려와서 높은 분이 알면 큰일 난다고 난리친기억이 있다. 

그날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었다.  

 동료들과 성수동으로 넘어 오다가 스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동료들이 구해내서

가족이 왔는데, 나는 조금 어린축이라서 제외되고

형들이 노인을 구했는데 복장들이 작업복들이라서

그 가족들이 마구 형들을 의심하고 노인에게 해코지해서 쓰러트린것처럼 말했다.

아마도 돈꽤나 있었던 노인이었던것처럼 구해준 동료들에게 경찰에 가자고 마구 을러대는것을 보면서

나만 혼자 공장으로 돌아 온 기억이 난다.

나는 자본이나 상업이나 고착화된 신분제를 혐오하게 만든 것이 그때 기억같다.








The poor should be given more freedom,

and society should create more opportunities for sharing.

I think peace is a great opportunity for the national government and

society to increase opportunities for sharing at a low cost.







東方博士 프로잭트
"동양 특히 한국에서는 오랜 전통이 출생을 기리는 것이고, 고인돌 등에
새겨진 천문학의 근본이치도 인간의 출생을 예측하고 시대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교육인 것이었다.

(공부해(工富解)정의일류국가49p)

(주)유비쿼터출판 큰빛






한 인간이 출생하기 전부터 대폭적인 환영과 우주 천문을 살펴 우주의
주인공으로 받아 들였었다. 이 세상 모두를 바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넘
겨주는 작업이 실제로 행해지는 오랜 전통이 있었다.

(공부해(工富解)정의일류국가49p)

(주)유비쿼터출판 큰빛



그래서 고아들을 모아서 왕자와 공주처럼 그런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것인데,

사업하고 장사할때는 너무 바빠서 못했고,.....

이제는 또 한해를 보내면서 .....


























































































                                                            

                                                                                                       2017.12.31 배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