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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도 독도 무인도 포기 고도의 전략적 이해필요

自公有花 2019. 8. 31. 17:03

산케이신문은 '독도를 침략한 것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독도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처음으로 희생됐으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과연 한일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답다"고 비아냥댔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독도 발언은 "말도 안 되는 망언"이며 "문 대통령 발언 내용을 그대로 뒤집어 문 대통령에 되돌리고 싶다"면서 "독도를 침략해서 자신들의 영토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한국"이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산케이신문은 한국에 대해 추가보복조치를 요구하는 사설을 내보냈습니다.


함박도의 주소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지 등기부등본을 떼보면 국유지로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업자들이 미래 팬션부지로 관광부지로 개발되면 아주 좋은 입지를 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함박도의 북한 기지는 최근 근년 사이 지어진 구조물이 인공위성사진에 나옵니다. 예전엔 없었던 것으로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이 사진에 찍혀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어민들도 찍고 기자들도 찍어서 올라오고 있어요,

방사포와 해안포 같은 북한군의 군사 시설물들이 함박도와 가까운 말도, 연평도 등 서해상의 섬들을 겨냥한 군사 시설물들로 유사시 인천공항과 수도권을 위협하여 협상을 주도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는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 작전이기 때문에 그러한 위협은 관심도 가질 필요가 없겠습니다

 

서해 주민들 사이에서 함박도는 우리영토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고 합니다만 이미 북한군과 공무원들이 한강하구 수계를 공동 조사한 입장에서 그런 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한강하구에서는 한참 떨어진 무인도입니다.

남북이 평화 협정을 위해 전방 초소 등을 같은 수로 허물고 있을 때 북한군은 서해 무인도에 군사기지를 만들어 군사적 우위를 착착 진행해서 우리를 무력화시키는 협상에 우위를 선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어째하든 남북통일은 가까이 온 것은 분명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제도를 지키기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언론의 선동에 동요될 국민은 없겠습니다만 언론들의 선동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2019.8.31 배영규